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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남북 핫라인 장식품이 아니다”
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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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0  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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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10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남북관계가 엄중한데 핫라인은 왜 가동조차 할 수 없는가”라고 꼬집었다.

김형구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북한이 지난 4일에 이어 불과 닷새 만에 미사일을 또 발사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에 맞춘 도발이다”며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청와대가 남북관계가 좋다고 자평한다면 북한에 쓴소리도 할 줄 알아야 할 것 아닌가”라며 “우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때다. 남북 간 핫라인은 장식품이 아니다”라고 논평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4.27 판문점선언에서 “양 정상은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하여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기로 합의하고 직통전화(핫라인)를 개설했지만 지금까지 통화 사실이 공개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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