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에서 이달 상순 열리는 제2차 전국 당 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이 3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북한에서 이달 상순 열리는 제2차 전국 당 초급 선전일꾼대회 참가자들이 평양에 도착해 3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전날 평양에 도착한 참가자들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맞이했으며, 이들 당 초급 선전일꾼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당의 대중정치 사업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사상전선의 기수, 화선 나팔수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 갈 열의에 넘쳐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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