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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 정상회담: 동북아에 더 많은 에너지를<번역> 인민일보 게재/강정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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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5  08: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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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为东北亚注入更多正能量(望海楼)
필자: 후아 이웬 (华益文, 국제문제 전문가)
출처: http://world.people.com.cn/n1/2019/0111/c1002-30516434.html (2019年01月11日08:22 来源:人民网-人民日报海外版)
역자 :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1월7일에서 10일까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고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했고, 중국중앙당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인 시진핑은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과 회견을 가졌다. 시간적으로 채 1년이 되기도 전에, 중·조 최고영도자는 4차례 회담을 가졌다. 이는 조선반도 정세와 중·조관계 발전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고, 또한 중·조 우호의 강대한 생명력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올해는 중국과 조선이 수교한지 70주년으로, 중·조 관계발전에서 지난날을 이어받아 훗날을 열고(承前启后), 과거를 지속해 미래를 개척하는(继往开来) 중요한 역사적 의의를 가지는 해이다. 새해가 시작되자말자, 양국 최고영도자가 바로 얼굴을 맞대고 전략적 소통을 전개하여, 중·조 관계와 공동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을 하고, 아울러 각각 자기나라 정세에 대해 상호 알려주고 논의했다. 이로써 쌍방이 새로운 시기에 중·조 관계의 새로운 진전을 끊임없이 추동하고, 조선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강렬한 소망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体现了).

시진핑 주석은 중국 측이 조선과 더불어 공동노력으로, 중·조 양당·양국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잘 공고히 하고, 잘 발전시켜, 양국관계 발전에 새로운 장을 공동으로 써나가기를 원한다고 표명했다. 이에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 측은 조·중 관계의 지속적 발전이 양호한 형세에 놓이는 것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시하고 있고(无比珍视), 중국 측과 함께, 양국이 달성한 중요 합의를 진정으로 잘 실현시키고, 새로운 기점에서 조·중 우호가 더욱 더 휘황찬란한 미래로 기록되기를 원한다고, 표명했다.

동북아지역의 인근 우호국으로서(友好近邻), 중·조는 우호협력관계의 새로운 장을 끊임없이 써나가고, 양 각국의 이익에 부합하고, 평화발전의 시대적 조류에 순응할 뿐 아니라, 또한 동북아지역의 평화, 안정, 발전, 번영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공헌을 하고 있다. 작년 이후,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지역 전체의 형세에 새로운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조·미, 조·한, 중·조 등 조선반도 문제를 둘러싼 각국의 상호작용은 아주 빨라지고 있고(互动正在加快), 조선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의 과정은 중대한 진전을 이루었고, 조선반도 평화와 대화의 대세는 이미 형성되었고, 조선반도 정세는 완화의 형세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중·일·한 사이의 상호관계도 뚜렷하게 개선을 이루었고, 특별히 중·일 관계가 정상적인 궤도로 되돌아 왔다. 중·일·한 세 나라 협력은 기아변속으로 속도를 올리고 있고(换挡提速), 동북아지역의 협력 전개는 새로운 활력을 나타내고 있다.

사실은 증명하고 있다: 곧, 평화안정의 지역 환경은, 그 지역 각 나라의 축복이고, 각국은 모두 공동으로 책임지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정의 수호를 위해 진력을 다해야 한다고. 중·조가 우호관계를 지속하고 공고히 하는 것은,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정을 옹호하는 중요한 적극적 요인이다. 이 지역이 평화와 안정 국면을 가지게 되면, 중·조협력을 위한 더욱 더 광활한 공간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의 장기적 태평성대를(长治久安) 실현시키려면, 필수적으로 평화와 발전을 병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는 중국 측이 조선반도 문제 해결과 동북아지역 미래를 계획하는 데서 근본적으로 생각하는 진로인 것이다.

한편으로는, 지역 각국은 응당 손잡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지구적인 평화를 실현시켜, 이 지역에서 난이나 전쟁이 발생하는 것을(生乱生战)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 된다. 중국 측은 “상궤” 방안을 견지해서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조선반도의 평화기제 건립을 추진했고, 조·한, 조·미 영도자들이 조선반도 비핵화와 평화회담 과정에서 달성한 중요 합의를 격려하고 환영했으며, 아울러 각 나라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앞으로 조선반도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시킬 것을 촉구 해 왔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균형해결을 이루어 각국이 합리성을 관철시킬 수 있고, 동북아의 지속적인 평화를 실현시킬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 각국은 응당 손잡고 공동번영발전을 추동해야 하고, “하나라도 없으면 안 된다(一个都不能少)”는 식으로 추동해야 한다. 동북아지역은 비록 수 십 년 동안 빠른 속도로 경제발전을 이룩한 경력이 있지만, 발전 잠재력과 공간은 여전히 거대하다. 조선노동당이 실시한 신전략 노선 1년 동안, 적지 않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조선 노동당과 인민이 경제발전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중국 측은 조선이 신전략노선 실행과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에 정력을 집중하는 것을 지지한다.

당연히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의 역사가 남겨 놓은 일부 모순은 종횡으로 착종되고 복잡하다(错综复杂的). 그래서 당면한 일부 현실적 도전 역시 다종다양하다. 조선반도와 동북지역의 새로운 적극적 변화를 관찰하는 동시에,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형세가 나아가는 데 존재하는 불확정성에 대해 분명히 각성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강권정치, 일방주의, 보호주의 등 소극적 요인의 영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중국은 앞으로 평화발전이념을 계속 고수할 것이고(继续秉持和平发展理念), 상호존중의 정신에 따라서, 지역의 각국과 교류대화를 추동하고, 지역의 협력에 대해 건설적으로 참여하고, 화목하고 우호적인 주변 환경을 힘써 조성하는 데에 진력할 것이다. 중·조관계의 장기적 건강안정발전의 추동은, 의심의 여지없이 동북아지역의 평화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많은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시킬 것이다.

(作者为国际问题专家)

 

为东北亚注入更多正能量(望海楼)
■ 华益文
http://world.people.com.cn/n1/2019/0111/c1002-30516434.html
2019年01月11日08:22 来源:人民网-人民日报海外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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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7日至10日,朝鲜劳动党委员长、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对中国进行访问。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同金正恩委员长举行会谈、会见。在不到一年的时间里,中朝最高领导人四次会晤,这是朝鲜半岛局势和中朝关系发展的需要,也展示了中朝友谊的强大生命力。

今年是中朝建交70周年,对中朝关系发展具有承前启后、继往开来的重要意义。新年伊始,两国最高领导人即开展面对面的战略沟通,就中朝关系和共同关心的问题深入交换意见,并相互通报各自国内形势,体现了双方推动中朝关系在新时期不断取得新进展、持续推进半岛问题政治解决进程的强烈愿望。习近平表示中方愿同朝方共同努力,维护好、巩固好、发展好中朝两党两国关系,共同书写两国关系发展新篇章。金正恩表示,朝方无比珍视朝中关系持续发展的良好势头,愿与中方一道,认真落实双方达成的重要共识,在新的起点上续写朝中友谊更加辉煌的未来。

作为东北亚地区的友好近邻,中朝不断续写友好合作关系新篇章,符合两国各自的利益,既顺应和平发展的时代潮流,也是对地区和平、稳定、发展、繁荣作出的新贡献。去年以来,包括朝鲜半岛在内的整个东北亚地区的形势发生了新的积极变化。朝美、朝韩、中朝等各方围绕半岛问题的互动正在加快,半岛问题政治解决进程取得重大进展,半岛和平对话的大势已经形成,半岛局势呈现明显缓和的势头。中日韩之间相互关系有了明显改善,特别是中日关系重回正轨,中日韩三方合作换挡提速,东北亚区域合作展现出新的活力。事实证明,一个和平稳定的地区环境,是地区各国之福,各国也都有责任共同致力于维护半岛与东北亚地区的和平稳定。中朝保持和巩固友好关系,是维护地区和平稳定的重要积极因素。地区有了和平稳定的局面,也会为中朝合作开辟更加广阔的空间。

要想实现朝鲜半岛和东北亚的长治久安,必须和平与发展并行。这是中方在解决半岛问题和谋划东北亚地区未来方面的根本思路。一方面,地区各国应携手实现半岛和地区持久和平,决不允许本地区生乱生战。中方坚持“双轨”推进半岛无核化和建立半岛和平机制,鼓励和欢迎朝韩、朝美领导人就半岛无核化与和谈进程达成的重要共识,并敦促各方抓住机遇将半岛停战协定转化为和平协定。只有这样才能均衡解决各方合理关切,实现东北亚持久和平。另一方面,地区各国应携手推动共同繁荣发展,做到“一个都不能少”。东北亚地区虽历经几十年的快速经济发展,但发展潜力和空间仍然巨大。朝鲜劳动党实施新战略路线一年来,取得不少积极成果,展示了朝鲜党和人民对发展经济的高度重视。中方支持朝鲜落实新战略路线,集中精力发展经济、改善民生。

当然,半岛和东北亚地区历史遗留的一些矛盾是错综复杂的,面临的一些现实挑战也是多种多样的。在看到半岛和东北亚地区新的积极变化的同时,也要清醒地看到半岛和东北亚地区局势走向存在的不确定性,特别是强权政治、单边主义、保护主义等消极因素的影响。作为东北亚地区重要一员,中方将会继续秉持和平发展理念,本着相互尊重的精神,致力于推动地区各国交流对话,建设性参与地区合作,努力营造和睦友好的周边环境。推动中朝关系长期健康稳定发展,无疑将为东北亚地区的和平发展注入更多正能量。

(作者为国际问题专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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