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일정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10일 오후 3시 전용열차편으로 평양역에 도착했다고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영접나온 당과 정부, 무력기관 간부들과 악수를 나누고 전체 '인민들'에게 귀국인사를 보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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