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날인 1일 노래 ‘우리의 국기’ 보급을 지시했다. [캡처-노동신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날인 1일 노래 ‘우리의 국기’ 보급을 지시했다.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노래 ‘우리의 국기’ 악보를 게재하고, 김 위원장의 서명을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노래 ‘우리의 국기’에 대해, “노래가 대단히 좋다. 전체 인민의 감정이 담긴 훌륭한 노래를 창작한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만족하게 생각한다. 널리 보급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노래 ‘우리의 국기’는 리혜정 작사, 김강남 작곡으로, “우리의 람홍색 기발, 창공높이 날릴제, 바라보며 높뛰는 심장, 애국의 피로 끓어라”로 시작하며 ‘숭엄하고 긍지놉게’ 부르라고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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