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한 7주년을 경축하는 '조선인민군협주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30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됐다. [캡쳐사진-노동신문]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한 7주년을 경축하는 '조선인민군협주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과 근로단체들의 무도회가 30일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최룡해 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 등이 관람한 가운데 30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조선인민군협주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에서는 '김정은장군찬가'를 시작으로 합창 '최고사령관동지 건강을 축원함' 등 충성을 맹세하는 곡들에 이어 '무장으로 받들자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정은 장군께 영광을' 등의 곡목이 불리었다.

▲ 청년학생들은 각지에서김정은 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7돌 경축 무도회를 진행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이날 청년학생들은 평양 당창건기념탑과 평양체육관 광장을 비롯한 무도회장과 각지에서, 여맹 일꾼들과 여맹원들은 개선문광장에서 각각 김정은 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7돌 경축 무도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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