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 / 동국대 북한학과 박사과정

 

부다페스트는 옛 로마시절부터 온천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부다페스트에서 제일 유명한 온천인 세체니 온천을 한번 방문해 보았다.

우리의 온천과는 조금 다르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

세체니 온천에서 나와 트램을 타고 차이나 타운을 방문해 보았다.

부다페스트 외곽에 있는 차이나타운은 부다페스트 속 작은 아시아였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식당과 여러 중국 식당들이 밀집해 있었다.

 

▲ 세체니 온천으로 가기 위해 트롤리 버스에 올라 탔다. [사진-이종민]
▲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세체니 온천. [사진-이종민]
▲ 온천을 나와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길. [사진-이종민]
▲ 차이나타운에 있는 동남아 식당들. [사진-이종민]
▲ 부다페스트 외곽에 있는 차이나타운. [사진-이종민]
▲ 인도를 방불케했던 부다페스트 차이나타운의 선로. [사진-이종민]

 

 

2005년 인도여행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20여개 국을 여행하였고,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행을 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2010년 동국대 북한학과에서 석사를, 미국으로 건너가 Development Instructor 과정을 수료하고, 아프리카 잠비아의 오지에서 Development Instructor로 활동하였다, 2018년 현재 동국대 북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문헌정보기술, 산업연구원,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등에서 연구원 및 연구조교로 재직하였으며, 주요 연구물로는 "김정은 시기(2012-2016) 북한의 산림관련 보도 분석: 산림복구사업 현황 및 한계"(2017), "적정기술을 활용한 대북지원 가능성 : 공유가치창출의 관점에서"(2017), "북한의 시장화 확산에 대응한 대북 산림복구 지원전략 연구"(공저, 2017) 등이 있다. 또한 "평화통일 역사자료 수집 및 활용"(2015), "제2차 지역발전 5계년계획 수립"(2014),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2단지) 개발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2013), "북한의 남한연구(1948-2008) DB구축과 인과메커니즘 유형화"(2008-2010) 등의 연구과제에 연구원 및 연구보조원으로 참여하였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