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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신> 국제장애인의 날 기념모임 진행 등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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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4  1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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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장애인의 날 기념모임 진행

국제장애인의 날 기념모임이 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모임에서는 올해 북한의 장애인 보호사업 성과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사진도 전시되었으며, '장애자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모임에는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부위원장과 장애인, 가족들, 북한주재 국제기구 대표부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 오산덕상 체육경기대회 개막

북한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동계스포츠대회인 '오산덕상 체육경기대회'가 3일 평양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개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개막식에는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인 최휘 당 부위원장과 리룡남 내각부총리, 김장산 북한 축구협회 서기장, 관계부문 일꾼들이 참가했다.

경기대회는 오는 28일까지 평양과 양강도 삼지연군, 함경남도 고원군을 비롯한 여러 시, 군에서 열리며,  4.25체육단, 압록강체육단, 대성산체육단을 비롯한 40여개의 체육단들이 참가해 축구, 빙상 호케이(아이스하키),빙상휘거(피겨스케이팅), 스키 등 6개 종목, 50여개 세부종목 경기들이 벌어진다.

한편, 오산덕상 체육경기대회는 김일성 주석의 부인인 김정숙의 출생지인 함경북도 회령 '오산덕'의 이름을 붙인 대표적인 동계스포츠 대회이다.

□ 나선시 치과병원, 치과 임플란트용 이식체 제작기술 확립

나선시 치과병원에서 치과 임플란트용 이식체 제작기술을 높은 수준에서 새로 확립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2일 보도했다.

의료진들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과학자들과 협조하여 "기능적 부하시에 뼈에 가해지는 힘을 최소화하고 이식체와 인공 이머리(치아머리) 결합의 풀림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이식에 편리하고 이발(치아)을 뽑은 후에도 즉시 이식하는데 유리한 새로운 이식체 형태"를 탐구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또 "이식에 필요한 드릴을 비롯한 기·공구들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해결함으로써 이식구멍과 이식체의 밀착성을 보장하여 초기 고정력을 더욱 높이고 이식수술의 과학성과 정확성을 담보할 수 있게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금속 겉면에 생물활성이 보다 좋은 재료를 피복하여 이식체의 초기 뼈 결합세기를 훨씬 높이고 지속적인 결합능력도 가지도록 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우리 식의 치과 임플란트용 이식체 제작기술이 확립됨으로써 치과 보철치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임플란트 치료를 우리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하여 전국적 범위에로 확대할 수 있는 전망"이 열렸다고 덧붙였다.

□ 비닐봉지 손잡이, '구럭지 손잡이' 새로 개발  

   
▲ '구럭지 손잡이' [캡쳐사진-조선의오늘]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평양기료품분공장에서 최근 비닐봉지 손잡이인 '구럭지 손잡이'를 새로 개발해 '인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2일 보도했다.

'구럭지'란 망태기를 뜻하는 평안북도 사투리인 '구럭'의 다른 표현으로 풀어쓰면 '망태기 손잡이'라는 의미이다.

비닐봉지의 양 손잡이를 걸 수 있도록 만들어 무거운 짐이 들어 있어도 손가락을 편안하게 구부려 쥘 수 있도록 했다. 

사이트는 "비록 줌(주먹) 안에 드는 자그마한 세소상품(자질구레한 일용품)이지만 이것을 사용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누가 생각했는지 참 잘 만들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고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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