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2.13 목 11:18
홈 > 북한소식 > 생활경제정보
홍채로 질병진단하는 '홍채화상진단기'를 아십니까 <北신문>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18.12.03  10:38:07
페이스북 트위터
   
▲ <노동신문>은 3일 홍채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홍채화상진단기'를 질병예방과 치료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의료기구로 소개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홍채를 통해 질병 진단을 할 수 있는 '홍채화상진단기'가 화제다.

<노동신문>은 3일 인터넷판에서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평양국제건강 및 체육과학기술전시회에 출품된 '홍채화상진단기'가 유달리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청진의학대학 김호일 실장, 김영민 보건성 의료기구공업관리국 의료기구연구소 연구사 등 30대 청년들이 개발한 이 의료설비에 대해 "수감부가 달린 촬영기를 사람들의 홍채에 가져다대면 화면에는 홍채 화상이 나타나게 된다. 현시된 홍채 화상의 상태는 해당 사람들의 장기 상태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 설비를 통해 "사람들은 오래동안 앓고 있는 질병과 선천적으로 약한 장기 그리고 최근년간에 부담을 받고 있거나 앓고 있는 장기상태를 몇분 동안에 알 수 있다"고 하면서 "홍채화상진단기로는 CT나 MRI로는 볼 수 없는 일부 질병들에 대한 진단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몇년 동안 평양의 여러 병원에서 임상검토가 진행되었으며, 국산화된 진단기의 조작이 간단하고 검사시간도 종전에 비해 짧을 뿐만 아니라 질병 진단률도 높아 중앙병원과 전국의 각 병원에 도입하면 질병예방과 치료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고 한다.

'홍채화상진단기에 의한 질병예보 및 진단지원체계 1.0'은 지난해 제28차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와 제8차 전국의료기구전시회에서 1위를 했으며, 사람들의 정신육체적 피로상태를 수치로 알려주는 '홍채피로진단프로그램'은 올해 제29차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에서 1위를 했다.

그리고 '홍채화상자동진단체계'는 지난달 평양국제건강 및 체육과학기술전시회에서 기술상을 받았다.

한편, 뇌신경과 연결되어 있고 신체 중 유일하게 신경이 나와 있는 홍채를 통한 질병 진단은 한의학은 물론 서양의학에서도 1900년대 초반부터 '홍채진단'법이 연구되고 있다.

 

 

이승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