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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예술인대표단 평양도착,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연회로 환영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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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3  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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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평양에 도착한 중국 예술인대표단을 위한 환영공연이 이날 삼지연관연현악단 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북한 문화성 초청으로 2일 평양에 도착한 중국 예술인대표단을 위한 환영공연이 이날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에서 진행되고 평양고려호텔에서 이들을 위한 연회가 있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은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에서 진행된 환영공연은 중국 노래 '우리의 새시대'로 시작해 여성 독창 '내나라 제일로 좋아',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등을 부르고 중국인들의 애창곡인 여성독창 '장강의 노래', 여성중창 '붉은기 펄펄' 등을 함께 부르는 등 '조중친선'의 정을 음악선율로 펼쳐보였다고 전했다.

박광호·리수용 당 부위원장과 박춘남 문화상, 안동춘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위원장 등이 공연을 관람했고 이날 평양에 도착한 루오 슈강(雒树刚, 락수강) 문화 및 관광부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예술인 대표단과 리진쥔(李進軍, 리진군) 북한주재 중국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공연에 초대되었다.

문화성은 이날 평양고려호텔에서 중국 예술인대표단과 리진쥔 대사 등을 초대한 가운데 환영 연회를 진행했다.

박춘남 문화상은 "조선 인민은 중국당과 정부가 특별히 선발하여 파견한 유명한 예술인들의 공연을 커다란 관심속에 기대하고 있다"고 하면서 "지난 4월에 이어 또 다시 진행되는 중국예술인들의 이번 방문은 조중친선을 더욱 강화하고 두 나라사이의 문화예술 교류를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오 슈강 단장은 "습근평(시진핑) 총서기동지와 김정은위원장 동지께서 역사적인 상봉들에서 달성하신 중요한 공동인식의 실천으로 되는 이번 중국예술인 대표단의 조선방문이 두 당, 두 나라 관계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예술인들은 조선동지들과 함께 전통적 친선을 심화시키고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두 당, 두 나라 관계발전을 적극 추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이날 평양에 도착한 중국 예술인대표단은 "중국의 이름있는 가수들과 영화 및 무용배우들을 비롯한 관록있는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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