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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부통령의 9가지 오류<번역> 인민일보 평론/강정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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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10: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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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결코 고명하지 못한 유언비어의 날조 기술 -미국 지도자가 중국을 모멸하는 갖가지 기담 괴론 (인민일보 평론)
출처 : 人民网-人民日报(http://world.people.com.cn/n1/2018/1005/c1002-30325827.html)
역자 :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요즘 미국 대통령과 부통령이 번갈아 무대에 등장하여, 각기 다른 장소에서 서로 합창하며, 중국이 미국선거에 개입한다고 말하면서, 중국 국내외 정책에 대해 터무니없는 비난을 가하고 있다. 미국 측의 각종 화법은 냉전적 사고와 제로 섬 게임의 과거의 낡은 관념으로 가득 차 있다. 사실 왜곡 뿐 아니라 옳고 그름에서도 뒤섞여 있고, 사실성과 논리성 및 시대성에서도 착오를 보인다. 미국 측의 기담 괴론은 매우 많지만 대략 다음 몇 가지로 귀납된다.

오류 1: 이른 바 중국의 국내외 정책 방향에서의 편향성 문제

이 주장은 완전히 황당무계한 말이다(无稽之谈). 올해는 중국 개방개혁 40주년이다. 40년 동안 중국은 개혁심화, 개방확대를 견지해 와 거대한 성취를 이루었다. 중국은 이미 자기 나라 실정에 부합하는 중국특색사회주의 노선을 찾았고, 앞으로 흔들림 없이 이 노선을 따라 계속해서 확고하게 달려 나갈 것이다. 중국은 장차 전면적인 개혁심화를 계속 추진해, 대외 개방의 대문을 점점 더 크게 열 것이다. 중국인민은 지금 전대미문의 자유와 권리를 향유하고 있고, 여기에 대해 중국인 자기들은 발언권을 최대로 가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은 시종 평화발전 노선을 변함없이 달리고 있고, 각국과 함께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측은 ‘색안경’을 끼고 중국을 보고는, 단지 편견을 만들고 심지어는 착오를 범한 결론을 내고 있다.

오류2: 이른바 중국이 미국의 선거에 개입한다는 문제

이는 완전히 가공인물인 ‘子虚先生’과 ‘乌有先生’ 이야기와 같이 허구적인 것이다. 일찍이 지난 세기 50년대에 중국은 그 저명한 ‘평화공처5원칙(和平共处五项原则)’을 내 놓았고, 그 첫째 조항이 바로 상호내정불간섭이다. 중국은 역대로 이를 금과옥조로 받들고 있고,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말라(己所不欲,勿施于人)”라는 금구를 견지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생각하고 시행하는 모든 것은 전 인민이 행복한 생활을 보내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우리들은 이미 이 일에만도 너무 바빠서 전혀 미국의 집안일에 흥미도 없거니와 마음 쓸 의도도 없다. 미국 측이 중국이 내정간섭을 한다고 모함하는 데 대해,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미국 유선 TV 방송정보망, <로이타통신> 등 미국과 국제 언론매체는 실제 그렇게 보지 않고, 미국 측의 비난은 확실한 증거(真凭实据)가 없다고 직언했다.

오류3: 이른바 중국 언론매체가 미국매체의 지면을 구매해 여론에 영향을 끼친다는 문제

이는 완전히 억지로 끌어 붙이는 견강부회다. 사실상, 중국 유관매체의 방법은 전혀 미국 법률규정을 위반하지 않고, 허다한 기타 국가의 매체 역시 모두 이런 식으로 하고 있다. 미국인 자기들도 모두 이 점을 인정하고 있다. 미국의 브루킹스학회 학자들은 간행물에서 지적하기를, 중국매체가 미국매체 지면을 구매하는 방식은 기타 국가와 비교해서 결코 특별한 점이 없다고 했다. 이런데도 단지 미국 영도자들은 오히려 중국을 단독으로 가려내어 모함했다. 왜 이러는가? 분명한 것은 다른 꿍꿍이속이 있다는 것이다.

오류4: 이른바 중국이 무역을 통해 특정 선거구민을 반격하여 제압한다는 문제

이 또한 완전히 자기잘못은 인정 않고 오히려 남을 비난하는 짓이다. 곧 방귀 뀐 놈이 화를 내는 짓이다(倒打一耙). 중·미 경제무역마찰의 시비곡직은 분명하다. 미국 측이 무역분쟁을 혼자서 일으켰고, 중국의 대미 수출품에 거듭 관세를 부가하여, 다른 사람도 손해보이고 자신도 또 해롭게 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부득불 반응을 내 놓았다. 단호히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서고 이는 ‘정당방위’에 속한다.

미국 측이 대 중국 무역전쟁을 고집스레 전개하는 상황 하에서, 미국의 생산자, 수출상인, 소비자 등은 필연적으로 무역전쟁의 상해를 입었다. 미국의 대두 등 농산품이 무고하게 “총알 맞고 쓰러지는 듯 패배를 당한”(无辜“躺枪”) 것이다. 이는 그 생산지가 공화당 또는 민주당의 선거구인지는 털끝만큼도 관심이 없는 일이다. 미국 측의 “귀신같은 논리”에 따르면, 그래서 현재 미국일방주의 행동에 반격해 제압하려는 정책을 취한 국가는, 미국의 맹우를 포함해, 모두 미국의 특정 선거구민을 타격하고 있다. 미국은 설마 내정간섭의 모자를 이들 국가의 머리 위에도 씌워야 한다고 말하지는 않죠?

오류5: 이른바 중국이 미국에 대해 사이버공격을 발동했다는 문제

이 또한 완전 억측상상이다. 중국은 해커공격 등 네트워커위협(网络威胁)의 중요 피해국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네트워커 안전의 확고한 옹호자이기도 하다. 합법화한 공격을 포함해서 어떤 형식의 네트워크 공격이나 기밀 도청에 대해서도 중국은 일관되고 강고하게 반대해 왔다. 우리들은 2013년 “프리즘게이트(棱镜门)” 사건을 응당 잊지 못한다. 스노든이 폭로한 비밀문건은 분명히 미국이 전 세계 각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어디에도 또 어떤 수단을 쓰서라도 심지어 미국의 맹방까지 포함해서 감청활동을 해 왔던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이 결과 독일총리 마르켈까지도 이 감청을 모면하지 못할 정도였다. 제대로 보니까, 미국이야말로 영화 스크린 속에서 ‘해킹제국’임을 성공적으로 꾸며 놓았을 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해킹제국을 만들고 있음을 생각게 한다.

*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 에드워드 스노든이 2013년 폭로한 미국의 비밀감청 사건을 언급하고 있음. 그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정보수집 프로그램인 ‘프리즘’을 통해 전화, 이메일 등 세계통신망을 비밀리에 감청해, 매일 31억 건을 슈퍼컴퓨터로 분석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미국이야말로 ‘합법적’인 해킹제국이고 스파이제국이라고 볼 수 있다(역자).

오류6: 이른바 중국이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절취’했다는 문제

이 또한 사실을 완전히 무시하는 일이다. 최근 20-30년동안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사업은 끊임없이 진보해 왔다. 세계 지식재산권조직의 보고에 의하면 2017년 중국은 이미 국제특허신청 2대 발원 국가이다. 2001년 중국의 지적재산권 사용비용 대외 지급은 단지 19억 달러였지만, 2017년 이미 286억 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중국이 지적재산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태도가 진실 되고 행동이 유효적임을 밝히는 것이다. 미국 측은 이에 대해서는 무시를 선택할 수 없을 것이다.

오류7: 이른바 중국이 엘살바도르 등의 국가와 외교관계를 수립해 대만의 안정을 위협한다는 문제

이는 완전히 흑백을 전도하는 것이다. 세계에는 중국이 단지 하나밖에 없다. 대만은 중국의 영토로서 불가분의 한 부분일 따름이다. 일찍 수십 년 전에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승인하고, 아울러 이 정치적 기초 위에서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수십 년 후, 기타 주권국가들이 하나의 중국 원칙에 기초해 중국과 수교를 하는 시점에서, 미국 측은 어떤 자격으로, 어떠한 권리로, 이 원칙에 대해 무책임하게 이러쿵저러쿵 하는가?!

반드시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은,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최대의 위협에 직면한 것은 시종 ‘대만 독립’ 세력과 그 분리 행실(分裂行径) 때문이다. 미국 측이 해야 할 바는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규정을 철저하게 지키고, 중국 측과 함께, ‘대만 독립’ 세력과 그들의 분리 행실을 단속하고 제한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재삼재사 ‘대만 독립’ 세력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 된다.

오류8: 이른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군사화’를 꾀한다는 문제

이는 완전히 지록위마(指鹿为马: 사슴을 가르치며 말이라고 하는 거짓 행위)이다. 중국은 남해의 모든 섬과 부근 해역에 의심의 여지가 없이 확실한 주권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들 먼 조상이 물려준 것이다. 현재 중국 측은 자기의 섬과 암초 위에 민간 설비시설 건설을 추진함과 동시에 필요한 방어시설을 배치하고 있다. 이는 국제법이 주권국가에 부여하는 자기보호권이고 자위권이지 전혀 ‘군사화’가 아니다.

그렇지만 미국 측은 “항행과 비월의 자유”를 구실로 삼아 이곳에 군사배치를 증강시키고, 다시 잇달아 군함과 군 비행기를 파견해 중국 측 섬과 암초 인근 해·공 영역에서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다. 도대체 누가 남해에서 ‘군사화’를 획책하고 있나? 도대체 누가 남해에서 사건을 일으키고 잘못을 저지르는가? 도대체 누가 남해에서 긴장국면을 조성하고 있는가? 이는 중의 머리 위에 이처럼(和尚头上的虱子) 분명하게 드러내는 게 아닌가? 마찬가지로, 댜우위다오 및 그 부속도서 또한 중국의 고유영토이고, 중국 측의 함선이 댜우위다오 해역에서 펼치는 정상 순항의 합법적 활동에 대해, 미국 측이 이러쿵저러쿵 말할 권한이 없다(无权说三道四).

오류9: 이른바 중국이 일부 발전도상국가에 ‘채무함정(债务陷阱)’을 가져왔다는 문제

이는 완전 이간질을 시키는 짓이다. 중국은 일관되게 상호이익함께나누기(互利共赢) 정신을 계승해서 발전도상국가와 경제무역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동시에 정확하게 의리 관을 받들고 있고, 역량이 미치는 범위 내에서 원조를 제공하면서, 유관국가의 자주와 지속 가능한 발전능력을 상승시키는데 전력을 다 하고 있다. 그래서 광범한 환영을 받고 있다. 멀지않은 과거에 거행된 중·아프리카 협력 베이징 정상회담 포럼에서, 아프리카 각국 지도자는 누누이 중국과 함께 상호이익함께나누기와 공동발전 실현을 원한다고 표명했다. 이들 폐부에서 나온 진심어린 마음의 소리와 미국의 창백 무력(苍白无力)한 비난을 비교해 보면,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는 일목요연하다. 미국 측은 당연히 마음상태를 바르게 정상화하여야 한다. 또한 중국이나 기타 발전도상국가의 발전관계에 대해 “선망이나 질투의 한(羡慕嫉妒恨)”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리고 발전도상국가가 신임할 수 있는 협력동반자가 되도록 마땅히 실제행동을 취해서 이를 쟁취해야 한다.

사실은 웅변보다 낫거니와 사실을 먹칠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는다(事实胜于雄辩,也不容抹黑). 그렇지만 미국 측은 어째서 여전히 갖은 궁리를 다 짜내어 날조해서 중국에 ‘죄’를 뒤집어 씌우려하고, ‘미국내정간섭’ 등 수 많은 억울한 누명을 중국에 씌우고 있는가? 미국 일부 매체와 싱크탱크는 이미 그 답안을 내 놓았다:

하나는 초점 바꾸기(转移焦点)이다. 미국 국내 ‘러시아게이트’ 조사를 통해 몇몇 사람들은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坐卧不安), 이 때문에 몇몇 국가를 많이 끌어들여 이 국가들을 순장시켜서(进来垫背), 러시아게이트 조사의 살상력을 희석시키고, 또 물을 혼탁하게 하여 초점을 흐리게 하자는 것이다.

둘째는 선거 정세를 높이자는 것이다. 곧, 앞으로 11월 6일에 거행되는 중간선거는 당면해서나 또 다음 단계에서나 미국 국내 정치의 핵심 의제이다. 미국 정객들이 취한 일체의 행동은 모두 선거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복무할 것이 요구된다. 이 때문에 ‘중국 패’를 쓰고, ‘희생양(替罪羊)’을 찾는 것은 일부 미국 정객들이 선거에서 득표를 하는 데 총애를 받는 수단이 되었다. 당연히, 선거에서 실패하면, 그런 경우에도 실패의 책임을 중국에 뒤집어씌울 수 있게 된다.

셋째는 대중국 압력행사다. 중·미 경제무역전쟁은, 미국 측이 오래 동안 공세를 계속할 수 없겠지만, “중국 만리장성의 벽돌담 위를 주먹으로 치는 것처럼” 오로지 그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을 고조시켜, 중국의 굴복을 강제해야 한다. 애석하게도 이것은 헛된 노력일 뿐이다(枉费心机)!

받은 만큼 돌려주지 않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미국을 겨냥해 계속 힐문하는 것은 무리이다.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유엔안보리 유관회의 현장에서 강력하게 대응했다. 중국은 역대 내정불간섭원칙을 굳건히 견지해 왔음을 지적하며, 우리들은 과거, 현재, 미래, 모두에서 어떠한 국가의 내정에도 간섭하지 않았고 또 안 할 것이라고 했다. 또 기타 국가에게도 유엔헌장의 핵심을 엄수하고,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중국외교부와 주 미국대사관 책임자는 이미 각각 중국주재 미국 대사관과 국무원 책임자에게 엄중한 교섭과 항의를 제출하고, 미국 측이 시기에 맞춰 착오를 수정할 것을 촉구했고, 또 중·미 관계를 적대적 노선으로 이끌지 말라고 요구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결국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 간섭을 가장 열렬히 즐기는가? 역사와 현실을 보면 가장 설복력이 있다. 미국은 전 세계 각지에 “평화적 변화(和平演变)”와 “색깔혁명(颜色革命)”을 시도하고, 걸핏하면 다른 나라에 대해 제재와 압박을 가한다. 국제법에 대해서도 맞으면 쓰고 맞지 않으면 버리는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어, 이것들은 하도 많아서 벌써부터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예를 들면, 미국은 러시아가 2016년 대통령선거에 개입했다고 단언해 왔다. 역으로 러시아 정부 보고서는 분명하게 지적하기를, 미국은 2011년과 2017년 사이에 여러 차례 러시아의 대통령, 의회, 지방 선거에 개입했다. 다시 예를 들면, 볼리비아 총통 모라라이서는 일전에 유엔안보리 회의에서 정의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하면서, 미국이 다른 나라의 정변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에서부터 군사개입에 이르기까지 벌여온 갖가지 행실을 열거하였다. 바른 도리는 당연히 사람 마음속에 있다!

미국의 중국 내정 간섭이라는 그 악행은 더욱 선명하게 남아 있다. 신(新) 중국 성립이래부터, 미국은 이제까지 대만, 티베트, 신장 등에서 인권 등의 문제에서 중국의 내정에 개입을 멈춘 적이 없다. 미국은 입을 열 때 마다 하나의 중국정책을 받든다고 말해왔다. 그렇지만 중·미 <8·17공보> 서명 이래, 미국은 이미 80 여 차례 대만에 군사무기를 팔아, 누계 금액이 520여 억 달러에 달할 정도다. 미국은 무기판매를 중국의 성 하나에 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중국의 내정에 대한 최고로 심각한 간섭이다. 티베트 문제에서도, 미국은 종교라는 허울을 쓰고, 조국 분리활동의 정치 망명자인 달라이라마를 ‘높은 손님’으로 모시는 일에 장기적으로 종사해 왔고, 미국 의회는 여기에 더해서 그에게 시상을 거듭해 왔다. 이러한 일은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렇게 하고도, 현재는 중국을 중상하여 도리어 무고까지 해댄다!

솔직히 말해서, 일단의 시간 이래, 미국 국내에는 ‘선거 조바심 증’이 나타나더니 더 나아가, 심각한 ‘대 중국 조바심 증’을 만들어 내었다. 이 양자가 서로 중첩하여 중·미 관계를 바람이 세고 파도가 높은 험난한 곳에 처하게 했다. 이렇게 중요한 때일수록, 쌍방은 아주 멀리 착안을 하고, 깊이 생각하고, 냉정하게 정책결정을 해야 한다. 또한 중국과 미국은 두 대국으로서, 쌍방 중 누구도 누구를 붕괴시킬 짓을 할 수 없고, 누구도 누구를 개변시킬 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양국이 광범한 공동이익을 가지고 있어, 쌍방이 협력하면 양국과 세계에 좋은 일을 하는 데 허다하게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협력하면 양쪽에 이익이 되고, 다투면 모두가 상처를 입는다(合则两利,斗则俱伤)”는 것은 중·미관계에 대한 본질적이고 가장 진실한 모습을 그린 것이다. 미국 정부와 사회 각계는 응당 깊이 생각해야 한다. 냉전은 이미 지난 지 30년이나 된다. 미국은 역사의 지난 길을 복제하는 ‘매카시즘(麦卡锡主义)’이라는 웃음거리의 길을 정말 다시 걸어갈 생각을 하는가?

“지나친 태평성대를 염려하여 단장의 비애를 막으면, 풍물경관은 길고 시야는 의당 길고 넉넉하도다(牢骚太盛防肠断,风物长宜放眼量).” 중·미 관계의 좋고 나쁨은 아주 큰 정도로 21세기 국제정세의 나아갈 방향과 인류의 전도운명에 이르는 관계를 결정짓는다. 중국 측은 미국과 충돌이나 적대를 하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관계를 공동으로 견지하고, 이익함께나누기 이념으로 협력하고, 상호신뢰를 증진시키고, 협력을 확대하고, 다름을 관리통제하고, 중·미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수호하는 데 시종 전력을 다했다. 우리들은 미국 측이 중국 측과 함께 서로 마주보고 나아가기를 기대하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并不高明的造谣术 -评美国领导人诬蔑中国的种种奇谈怪论 (钟声)
2018年10月05日13:09 来源:人民网-人民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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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来,美国总统、副总统轮番上阵,在不同场合声称中国试图干预美国选举,对中国内外政策进行无端指责。美方的各种说法充斥着冷战思维和零和博弈的过时观念,不仅歪曲事实,还混淆是非,存在事实性、逻辑性和时代性错误。美方的奇谈怪论林林总总,归纳起来大概有这么几条:

谬论一:所谓中国内外政策方向出现偏差。这完全是无稽之谈。今年是中国改革开放40周年。40年来中国坚持深化改革、扩大开放,取得了巨大成就。中国已经找到了符合自身国情的中国特色社会主义道路,将继续坚定不移地沿着这条道路走下去。中国将会继续推进全面深化改革,对外开放的大门也只会越来越大。中国人民现在享受着前所未有的自由和权利,对此中国人自己最有发言权。与此同时,中国始终不渝走和平发展道路,致力于与各国发展友好合作关系,推进构建人类命运共同体。而美方戴着“有色眼镜”看中国,只会产生偏见甚至得出错误结论。

谬论二:所谓中国干预美国选举。这完全是子虚乌有。早在上世纪50年代,中国就提出了著名的“和平共处五项原则”,其中一条便是互不干涉内政。中国历来将此奉为金科玉律,坚持“己所不欲,勿施于人”。中国政府所想所做的都是让老百姓过上幸福的生活,我们已经够忙的了,根本没有兴趣也没有意图去操心美国的家务事。对于美方诬称中国干涉内政的言论,《纽约时报》、《华尔街日报》、美国有线电视新闻网、路透社等美国和国际媒体实在看不下去,直言美方的指控没有什么真凭实据。

谬论三:所谓中国媒体购买美国媒体版面影响舆论。这完全是牵强附会。事实上,中国有关媒体的做法根本不违反美国法律规定,许多其他国家的媒体也都是这么做的。美国人自己都承认这一点。美国布鲁金斯学会学者就刊文指出,中国媒体购买美国报纸版面的做法同其他国家相比并无特别之处,但美国领导人却把中国单挑出来。为什么这么做?显然是别有用心。

谬论四:所谓中国通过贸易反制打击特定选民。这完全是倒打一耙。中美经贸摩擦的是非曲直是清楚的。美方一手挑起贸易争端,一再对中国输美产品加征关税,既损人又害己。对此中方不得不作出反应,坚定捍卫自身合法权益,这属于“正当防卫”。在美方执意对华打贸易战的阴影下,美国的生产者、出口商和消费者,必然会受到贸易战的伤害。美国的大豆等农产品无辜“躺枪”,这与其产在共和党还是民主党选区丝毫没有关系。按照美方的“神逻辑”,那么现在对美国单边贸易行动采取反制的国家,包括美国盟友,都是在打击美国特定选民。美国难道要把干涉内政的帽子也扣在这些国家的头上吗?

谬论五:所谓中国对美发动网络攻击。这完全是臆测想象。中国是黑客攻击等网络威胁的主要受害国之一,也是网络安全的坚定维护者,一贯坚决反对并依法打击任何形式的网络攻击、窃密活动。人们不应忘记2013年的“棱镜门”事件,斯诺登公布的秘密文件显示,美国对全球各地的监听活动无所不在、无孔不入,甚至包括美国的盟友,就连德国总理默克尔也未能幸免。看来,美国不光在银幕上成功虚构了一个“黑客帝国”,也想在现实中制造一个。

谬论六:所谓中国“窃取”美国知识产权。这完全是罔顾事实。近二、三十年来中国的知识产权保护事业不断进步。据世界知识产权组织报告显示,2017年中国已是国际专利申请第二大来源国。2001年中国对外支付知识产权使用费只有19亿美元,2017年已达到286亿美元。这说明中国尊重和保护知识产权的态度是认真的,行动是有效的。美方对此不能选择性无视。

谬论七:所谓中国与萨尔瓦多等国家建立外交关系威胁台海稳定。这完全是颠倒黑白。世界上只有一个中国,台湾是中国领土不可分割的一部分。早在数十年前,美国就承认一个中国原则,并在此政治基础上同中国建立了外交关系。数十年后,当其他主权国家在一个中国原则基础上同中国建交时,美方有何资格、有何权利对此指手画脚?!必须要看到,台海和平稳定面临的最大威胁始终是“台独”势力及其分裂行径。美方要做的是切实恪守一个中国原则和中美三个联合公报规定,同中方一道,约束和限制“台独”势力及其分裂行径,而不是一而再、再而三地向“台独”势力发出错误信号。

谬论八:所谓中国在南海搞“军事化”。这完全是指鹿为马。中国对南海诸岛及其附近海域拥有无可争辩的主权,这是我们的老祖宗留下来的。现在,中方在自己的岛礁上推进民事设施建设的同时,部署必要防御设施,这是国际法赋予主权国家的自保权和自卫权,根本不是“军事化”。但美方借口“航行和飞越自由”在地区加强军事部署,还一再派军舰军机抵近中方岛礁邻近海空域耀武扬威。到底是谁在南海搞“军事化”?到底是谁在南海挑事生非?到底是谁在南海制造紧张局势?这不是和尚头上的虱子——明摆着吗?同样,钓鱼岛及其附属岛屿是中国的固有领土,对中方舰船在钓鱼岛海域的正常巡航执法活动,美方也无权说三道四。

谬论九:所谓中国给一些发展中国家带来“债务陷阱”。这完全是挑拨离间。中国一贯秉承互利共赢精神同发展中国家开展经贸合作,同时奉行正确义利观,在力所能及的范围内提供援助,致力于提升有关国家的自主和可持续发展能力,受到了广泛欢迎。在不久前举行的中非合作论坛北京峰会上,非洲各国领导人纷纷表达了愿与中国实现互利共赢、共同发展。这些发自肺腑的心声和美国苍白无力的指控一对比,孰是孰非一目了然。美方应该摆正心态,不要对中国和其他发展中国家发展关系“羡慕嫉妒恨”,而应采取实际行动,争取成为发展中国家可以信任的合作伙伴。

事实胜于雄辩,也不容抹黑。但美方为何仍然要挖空心思地罗织“罪名”,把“干涉美国内政”等多个黑锅甩给中国呢?美国一些媒体和智库已经给出了答案:一是转移焦点。美国国内“通俄门”调查令一些人坐卧不安,于是就要多拉几个国家进来垫背,稀释调查的杀伤力,将水搅浑。二是抬升选情。即将于11月6日举行的中期选举是当前和下阶段美国国内政治的核心议题,美国政客所采取的一切行动都要服务于胜选目标,因此打“中国牌”、找“替罪羊”,就成了一些美国政客博取选票的手段。当然,如果败选了,那么也可以把失败的责任推卸给中国。三是对华加压。中美经贸战,美方久攻不下,“拳头打在中国长城的砖墙上”,只有提高调门、升级行动,逼迫中国屈服。可惜这将是枉费心机!

来而不往非礼也。针对美方无理发难,王毅国务委员兼外交部长在联合国安理会有关会议上现场作出了有力的回应,指出中国历来坚持不干涉内政原则,我们过去、现在和将来都不会干涉任何国家的内政,呼吁其他国家也能恪守联合国宪章宗旨,不得干涉别国内政。中国外交部和驻美国使馆负责人已分别向美驻华使馆和国务院负责人提出严正交涉和抗议,敦促美方及时纠正错误,不要将中美关系引向对抗的道路。

那么,世界上究竟是哪个国家最热衷于干涉别国的内政呢?历史和现实最有说服力。美国在全球各地搞“和平演变”、“颜色革命”,动辄对别国进行制裁打压,对国际法合则用、不合则弃,奉行“双重标准”,这些早已是罄竹难书。比如,美国一口咬定俄罗斯干预美2016年大选,而俄罗斯官方报告明确指出,美国在2011年至2017年间多次干预俄总统、杜马和地方选举。再比如,玻利维亚总统莫拉莱斯日前在联合国安理会仗义执言,历数美国从资助别国政变到军事干预的种种行径。公道自在人心!

美国在干涉中国内政方面更是劣迹斑斑。自新中国成立以来,美国从来就没有停止在台湾、涉藏、涉疆、人权等问题上插手干涉中国内政。美国口口声声奉行一个中国政策,但自中美《八·一七公报》签署以来,美国已80多次对台军售,累计金额高达520多亿美元。美国把武器出售给中国的一个省,这是对中国内政的最严重干涉。在涉藏问题上,美国将打着宗教幌子、长期从事分裂祖国活动的政治流亡者达赖奉为“座上宾”,美国国会还曾向其颁奖。这样的事不胜枚举,现在诬蔑中国是反咬一口!

坦率地讲,一段时间以来,美国国内不仅出现了“选举焦虑症”,也产生了严重的“对华焦虑症”,这两者叠加使中美关系处在了风口浪尖。越是这个关键时候,越需要双方着眼长远、深入思考、冷静决策。要看到,中美作为两个大国,双方谁也搞不垮谁,谁也改变不了谁,更重要的是,两国拥有广泛的共同利益,双方合作能够做成许多有利于两国和世界的好事。“合则两利,斗则俱伤”是对中美关系本质的最真实写照。美国政府和社会各界应该深思,冷战已经过去近30年了,美国真的想走历史的老路复制“麦卡锡主义”的闹剧吗?

“牢骚太盛防肠断,风物长宜放眼量”。中美关系的好坏在很大程度上决定着21世纪国际局势的走向,关系到人类的前途命运。中方始终致力于与美国共同秉持不冲突不对抗、相互尊重、合作共赢的理念,增进互信,扩大合作,管控分歧,维护中美关系的健康稳定发展。我们期待着美方同中方一道相向而行,而不是相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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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소나무 (qnseksrmrqhr) 2018-10-11 11:40:42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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