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우표발행국에서 '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우표(개별우표 1종, 묶음전지 1종)을 발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통신은 개별우표에는 '빛나는 조국'을 상징하는 마크가 새겨져 있고 묶음전지에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장고춤과 비둘기춤, 체조무용을 그린 개별우표들이 편집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추가 11:50)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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