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에서 발행한 '공화국 창건' 70돌 경축 우표. [캡쳐사진-노동신문]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에서 '공화국 창건' 70주년을 경축하는 새 우표(개별우표 2종, 묶음전지 1종)를 새로 발표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우표 윗부분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0돌 경축'이라는 글귀가 쓰여져 있고 '공화국 국기'와 국장이 그려진 개별우표는 "창건 후 70성상 사회주의 강국건설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하여 온 우리 공화국의 승리와 영광에 찬 행로를 돌이켜 보게 하고 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개별우표가 편집된 묶음전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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