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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9.9절 앞두고 김일성·김정일 업적 주제 '중앙연구토론회' 개최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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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7  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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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주년 9.9절을 앞두고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6일 '공화국 창건과 강화발전을 위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주제로 한 중앙연구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북한에서 9.9절을 앞두고 '공화국 창건과 강화발전'을 위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주제로 한 중앙연구토론회가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었다고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토론회에서는 정영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리혜정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허광일 인민경제대학 총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인 김일성·김정일의 업적 등에 대해 밝힌 논문이 발표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정영국 서기장은 김일성 주석에 대해 "준엄한 항일 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독창적인 인민정권 건설노선을 내놓으시고 정권건설의 귀중한 경험을 창조하시었으며 해방 후 반만년 민족사에 처음으로 우리 인민의 자주적 의사와 이익을 옹호하는 참다운 인민의 국가를 창건하시었다"고 밝혔다.

또 "(김 주석의)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공화국의 강력한 사회정치적 지반으로 되었으며 우리 조국은 자립경제와 막강한 자위적 국방력을 가진 사회주의 국가로 솟구쳐 오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리혜정 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국 앞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엄혹한 시기 선군정치를 우리 국가의 기본 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전면적으로 실시하시었다"면서 "장군님께서 굳건히 다져주신 군민대단결의 힘이 있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 책동을 짓부시고 강성번영의 새 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태형철 고등교육상은 김 주석과 김 국방위원장은 "우리 공화국 정권을 인민대중의 자주적 권리의 대표자, 창조적 활동의 조직자로 건설하신 인민중시, 인민존중의 최고 귀감"이라고 하면서 이같은 '이민위천'의 이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이르러서 활짝 꽃피고 있다고 칭송했다.

허광일 총장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의 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는 등 강국 건설을 위한 설계도를 펼쳐주었을 뿐만 아니라 정력적인 영도로 사회주의 강국건설에서 기적과 변혁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호 내각 사무장은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고 일꾼들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 당풍을 철저히 확립함으로써 오늘의 총진군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며 모든 부문을 현대적 기술로 개건하고 첨단 기술산업을 발전시켜 나라의 경제를 개발창조형, 절약형 경제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 확고한 관점과 견해를 가지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 건설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고 온 나라에 교육중시기풍이 차넘치게 하며 재능있고 능력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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