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동의 날을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는 그간 매향리문제나 소파문제 그리고 노근리문제등 반미현안의 문제를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각 단체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내고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면서도 함께 행동 할 수 있는 집회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집회에서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고 각 현안단체들이 가장행렬과 다양한 선전물 등을 준비하여 대국민 홍보활동에 주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족민주인터넷방송국20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