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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신> 폐 수지 이용한 수지 거푸집 개발...건설부문 도입 등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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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7  17: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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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 수지 이용한 합성수지 거푸집 개발...건설부문 도입

북한에서 폐 수지를 재생 이용하여 만든 합성수지 거푸집이 건설부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7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수지 거푸집은 건설부문에서 목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개발한 것으로 600㎜×1,200㎜에 두께 8~10㎜ 규격이며, 나무 거푸집에 비해 세기가 강하고 반복 이용이 가능한 횟수는 10배나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거푸집을 이용해 20층 짜리 건물을 건설하는 경우 건설비용을 60% 이상 절약할 수 있으며, 폐 수지를 처리하기 때문에 환경보호에도 좋고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도 있어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크다.

또 나무 거푸집에 비해 가볍고 콘크리트와 잘 분리되어 골조면이 깨끗하기 때문에 건설 관계자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장에서 이용하고 있다.

이 거푸집으로 20층짜리 건물을 건설하는 경우 건설비용을 60%이상 절약할수 있으며 수지오물을 처리하기때문에 환경보호에도 좋고 나라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므로 경제적효과성이 매우 크다.


□ 중유 쓰지 않고 산소와 무연탄으로 화력 발전...북창화력발전에 도입

북한 국가과학원에서 중유를 전혀 쓰지 않고 산소와 무연탄만으로 화력발전 보일러에서 착화와 연소 안정화를 실현하는 '무중유 착화 및 연소 안정화 기술'을 개발해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에 도입하였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7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화력과 수력발전을 중심으로 전력생산을 하고 있는 북한에서 특히 화력발전은 수입원료인 중유를 쓰기 때문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 국가과학원은 중유없이 자체 기술과 자원으로 무연탄을 이용한 무중유 착화기술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10여개 연구소의 과학자들로 강력한 연구팀을 구성,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에 나가 연구를 심화시켰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어 시험용 착화장치 설계 제작과 10여 차례의 착화시험에서 성공한 이후 대형 보일러에 설치할 착화장치 등의 제작 및 설치를 짧은 기간에 마무리하고 보일러실에서 연소과정을 실시간으로 안정화시킬 수 있는 자동조종체계까지 확립해 실제 도입에 필요한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올해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에서 중유 대신 산소와 무연탄으로 대형 보일러에 불을 피우고 높은 수준에서 연소 안정화를 실현함으로써 무중유 착화기술을 과학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확증한 국가과학원에서는 새로운 착화 및 연소 안정화기술을 전국의 화력발전소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용호 국가과학원 부원장은 "중유를 전혀 쓰지 않고 산소와 무연탄으로 화력발전 보일러에서 착화 및 연소 안정화를 성과적으로 실현한 것은 나라의 전력공업을 주체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실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 재일 조선대 교원에게 박사·석사 학위 수여

재일 총련 조선대학교 교육자들에게 북한의 박사, 석사 학위를 수여하는 학위 수여식이 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6일 재일 조선대학교 외국어학부 허철 부학부장에게 언어학 박사학위가, 이공학부 리경수 강좌장에게 생물학 석사학위가, 이공학부 장성건 교원에게 수학 석사학위가 수여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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