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앤드류 로우콕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사무차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 [캡쳐사진-노동신문]

마크 앤드류 로우콕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 사무차장이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로우콕 사무차장은 이날 인민문화궁전에서 장준상 보건상을 만나 담화했다.

유엔 내 인도적 지원과 긴급구호 활동을 총괄하는 로우콕 사무차장은 나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 중이며, 지난 9일 평양에 도착해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과 조선장애어린이회복원 등을 참관하고 유엔지원활동이 실시되는 황해남도 은률군, 신천군의 현장들을 돌아보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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