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근 중국 방문을 기념한 우표를 발행했다. [캡쳐사진-통일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비공식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새 우표(소형전지 1종)을 발행했다고 <노동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우표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만나 악수를 나누는 장면이 북중 두 나라 깃발을 배경으로 찍혀 있고 우표 윗부분과 아랫부분에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 비공식방문기념', '조중친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추동한 역사적인 사변', '주체107(2018).3.25-3.28'이라는 글귀가 인쇄되어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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