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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고 김일성 주석 106돌 경축 중앙보고대회 개최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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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5  11: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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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성 주석의 106돌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평양체육관 대회장에서 진행되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고 김일성 주석의 106돌 생일을 경축하는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평양체육관 대회장에서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박광호 당 부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대회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보고를 통해 4월 15일은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고 '인류공동의 혁명적 명절'이라면서 김일성 주석을 '주체의 태양'이라고 칭송했다.

이어 "김정은 동지의 두리(주위)에 일심단결하여 주체혁명 위업, 사회주의 위업의 빛나는 완성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대회 주석단에는 김영남 위원장과 박봉주 내각총리, 그리고 박광호·양형섭·김평해·태종수·오수용·안정수·박태성·로두철·최부일·최휘·박태덕·조연준·리만건·리병철·김수길·정경택·노광철 등 당과 정부의 간부들,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위원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장·박영식 인민무력상 등 무력기관 책임일꾼들과 모범적인 군대와 사회의 일꾼들, 리기석 총련 상임위원회 고문과 리순남 재중총련 부의장, 김칠성 국제고려인통일연합회 제1부위원장이 나왔다.

각 도, 시, 군과 연합기업소에서도 이날 보고대회와 보고회가 열렸다. 

   
▲ 금수산태양궁전에서는 13일 북한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략군, 특수작전군 장병들이 태양절을 맞아 김정은 최고사령관에게 충정을 맹세하는 예식을 진행했다. [캡쳐사진-노동신문]

전날 금수산태양궁전에서는 북한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략군, 특수작전군 장병들이 태양절을 맞아 김정은 최고사령관에게 충정을 맹세하는 예식을 진행했다.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을 비롯한 지휘관들이 예식해 참가한 가운데 김정각 총정치국장이 연설을 통해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인민군대가 당의 군대로서,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여 사회주의 조국을 굳건히 보위"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 태양절 경축 우표. [캡쳐사진-노동신문]

한편, 태양절을 맞아 국가우표발행국에서는 14일 우표(소형전지 1종, 개별우표 2종)를 발행했다. 소형전지 가운데에는 삼지연못가에 있는 김 주석의 동상이 그려져 있고 개별우표에는 삼지연대기념비 봉화탑과 조국 진군길을 다그치는 항일유격대원들을 형상한 부주제 조각군상이 표현된 개별우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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