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농업생산목표 달성을 독려하기 위한 농촌 청년조직의 회의가 곧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일성 동지께와 김정일 동지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11일 전국농촌청년작업반, 청년분조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이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며, '전국농촌청년작업반, 청년분조열성자회의'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통신은 "전체 회의 참가자들은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충정으로 받들고 사회주의 농촌건설자의 영예를 빛내이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에 제시된 농업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 혁명적 열의로 가슴 불태웠다"고 회의 개최 목적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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