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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대전시민사회단체, ‘남북.북미정상회담 환영!’ 캠페인 진행
대전=오민성 통신원  |  tongil@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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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0  2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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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이어,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5월에 열릴 것이라는 보도에 따라 한반도에 평화정착이 실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10일 오후 2시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는 ‘3차 남북정상회담‧북미 정상회담 개최 환영과 성사’를 촉구하는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 6.15대전본부 소속 단체 회원들이 10일 으능정이 거리에서 정상회담 환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선재 통신원]

‘환영!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집중캠페인 & 평화 버스킹 Peace Ground’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소속단체들이 준비한 것으로, 환영발언과 노래공연 및 시민참여마당 등이 진행되었다.

캠페인의 첫 발언에 나선 (사)우리겨레하나되기대전충남운동본부 박희인 운영위원장은 “분단73년. 정전65년이 되는 2018년은 한반도의 역사를 새로 쓰는 중요한 해가 될 것 같다. 평창 평화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데 이어, 3차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합의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특히 적대국가로 서로 위협했던 북과 미국의 정상은 이제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한반도에서의 전쟁훈련과 핵위협이 아닌 항구적인 평화해법을 찾을 것”을 촉구했다.

   
▲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은 이날 캠페인에서 평창 패럴림픽 성공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호소하였다. [사진 - 통일뉴스 김선재 통신원]

두 번째 발언에 나선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정선 공동대표는 “지금 평창에서는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다. 패럴림픽 정신은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평등한 세상이며 평화로운 세상이다”며 “이 패럴림픽 정신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라며, 모든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평등과 평화의 정신이 지속이 되었으면 한다”고 정상회담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 대전청년회 회원들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 민간교류협력 재개의 염원을 담아 노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선재 통신원]
   
▲ 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 청춘 회원들이 ‘3차 정상회담에 바라는 시민들의 의견 설문’과 ‘한반도 스티커’를 나누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선재 통신원]
   
▲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높았다. [사진 - 통일뉴스 김선재 통신원]

이들은 다음 주 월요일인 12일 오후 2시에 대전시청 앞에서 ‘정상회담 합의환영 기자회견’개최와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다양한 대시민 활동을 진행할 것을 밝히고 캠페인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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