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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평화올림픽'...10일 공동응원'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주변 이모저모
평창=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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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0  0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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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평화의 제전으로 뚜렷이 기억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이 2월 9일 저녁 8시 평창올림픽플라자내 개폐회식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전용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측 고위급 대표단은 개회식 참석을 위해 평창행 KTX편에 올라 문재인 대통령과 현지에서 처음으로 악수를 나누었다.

이미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해 10일 첫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 남과 북은 이날 개회식에서 남측 봅슬레이 선수 원윤종과 북측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수비수 황충금이 단일기(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역대 10번째 동시입장을 성사했다. 남북 선수단이 동시 입장할 때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을 비롯해 관객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남북 선수단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개회식 주제는 '행동하는 평화'(Peace in motion). 한국의 전통문화 정신인 조화와 현대문화 특성인 융합을 바탕으로 연결과 소통의 힘을 통해 세계인과 함께 행동으로 평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내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주축이 된 공동응원단 등은 이날 오후 개회식이 열릴 평창올림픽플라자 인근에서 축하 현수막과 단일기 걸기 및 공동 응원 퍼포먼스 등 '북측 대표단 환영! 남북공동입장 축하! 평화올림픽 실현! 및 단일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6.15남측위원회와 6.15강원본부 등 공동응원단은 10일 오후 4시부터 강릉 황영조 이 강릉 황영조기념체육관에서 ‘민족화해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저녁 9시부터 열리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첫 경기를 같은 장소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시청하며 공동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문화올림픽을 표방한 강원도 시민사회단체들도 평창올림픽플라자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개회식 주변에서 벌어진 다양한 평화 이벤트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평창올림픽스터디움 전경. [사진출처-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페이스북]

 

   
▲ 개회식장으로 향하는 최종 성화.이날 개회식을 보기 위해 서울 청담동에서 온 신수진씨는 성화 봉송을 지켜보면서 "국민들 요즘 많이 힘든데 좋은 성적으로 기분좋은 한해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통일뉴스 박창술 사진전문객원기자]
   
▲ 홍콩 유명 배우 성룡씨가 성화봉송주자로 나섰다. [사진-통일뉴스 박창술 사진전문객원기자]
   
▲ 개회식이 열린 이날 오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피겨페어 단체이벤트 경기가 열렸다.[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평창 올림픽스타디움 인근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다' 환영행사.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평화행동 및 단일기 퍼포먼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북녘동포들을 뜨겁게 환영합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우리는 하나.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매서운 칼바람도 잊은 듯 열정적인 응원동작을 선보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전국의 50여개 시민사회 단체 천여명의 회원 및 시민들이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맞추어 북측 응원단숙소 인근과 평창 시내 거리에 2.5킬로미터에 달하는 단일기 거리를 조성했다. [사진 - 통일뉴스 조원호 통신원]
   
▲ 가오리연에 매단 '미국은 훼방말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지역 단체의 문화공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평창에서 평화로! 집단율동. [사진-통일뉴스 박창술 사진전문객원기자]
   
▲ 트럼프와 펜스 방한을 반대하는 현수막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전쟁반대.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지역단체들도 개회식에 앞서 다양한 공연을 가지고 거리로 나섰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평창의 옛 이름인 '백오'를 앞세운 행진.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개회식장을 배경으로 가장 행렬.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사물놀이 한마당도 신명나게 펼쳐졌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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