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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오는 11일부터 목요 ‘평화경제강좌’ 운영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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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1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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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사장 김진향)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평화경제강좌’를 개설.운영한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10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 및 통일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평화경제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분단의 역사, 남북관계 및 국제정세, 북측의 변화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오는 11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관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이어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 북한에 대한 이해’ △김연철 인제대 교수의 ‘남북협상의 역사 : 평화체제를 위하여’ △이재봉 원광대 교수의 ‘한반도와 북미관계’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분단역사’ △김누리 중앙대 교수의 ‘독일 통일에서 배우는 한반도 평화’ 등이 마련됐다.

김진향 이사장은 “얼어있던 남북관계가 새로운 대화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본 강연들을 통해 통일문제와 남북평화경제에 대해 올바른 접근법을 제시하고 다가올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성공단 입주기업 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참석대상을 확대하여 강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평화경제강좌’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지방재정회관 2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공개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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