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7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 [캡쳐사진-조선의오늘]

지난 5일부터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7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외무상 리용호 동지는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 온 제프리 휄트맨 유엔 부사무총장과 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고 짧게 한줄로 전했다.

펠트먼 사무차장은 8일까지 북한에 머무는 일정으로 체류 중이며, 6일에는 박명국 외무성 부상을 만나 북한과 유엔 사무국 사이의 협력, 북에 대한 유엔기구들의 협조 등 상호관심사에 대한 의견교환을 했다.

▲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 일행. [캡쳐사진-조선의오늘]
▲ 리용호 북한 외무상(가운데) [캡쳐사진-조선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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