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1.18 토 19:56
홈 > 동북아외신
트럼프, “북한 관련 중국이 더 신속하게 행동해야”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승인 2017.11.09  16:37:29
페이스북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 관련 중국의 역할을 압박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을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우리는 행동해야 한다. 어느 누구보다 중국이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행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이 문제를 쉽고 빠르게 바로잡을 수 있고 나는 중국과 중국의 훌륭한 주석에게 그것을 아주 열심히 해주길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의 주석에 대해 한 가지를 안다, 만일 그가 그것을 열심히 한다면 그렇게 될 것임을”이라며, “그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시 주석의 체면을 건드리는 방식으로 대북 압력을 촉구한 셈이다.

미.중 통상 문제에 대해서는 “불행하게도 일방적이고 불공정한 관계”이나 “나는 중국을 비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 나라가 자국민을 위해 다른 나라로부터 이득을 취하는 걸 누가 비난할 수 있으냐며 과거 미국 행정부에게 화살을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한쪽만이 이득을 보는 무역 구조는 “지속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 주석은 한반도 문제와 아프가니스탄 등의 문제에 있어서 미.중 간의 협력을 촉구했다. 

[관련기사]

이광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트위터 뒤로가기 위로가기
댓글
아이디 비밀번호
(현재 0 byte/최대 500byte)
댓글보기(0)
통일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후원하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등록번호 : 서울아00126 | 등록일자 : 2000년 8월 3일 | 발행일자 : 8월 15일
발행·편집인 : 이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계환
Copyright © 2000 - 2015 Tongi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ongil@tongi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