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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조선범과 흰범 사이에 태어난 새끼범 인기
이계환 기자  |  k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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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9  12: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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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중앙동물원 범사에 있는 새끼범인 조선범. [사진-조선신보]

평양의 중앙동물원에 있는 조선범(수컷)과 흰범(암컷)사이에 태어난 새끼범이 사람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9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조선범과 흰범 두 마리 다 4년생.

신문에 따르면, 흰범(White Tiger)은 네팔과 인디아, 인도네시아에 서식하는 벵갈범의 백변종(白变種)으로, 보통 벵갈범은 털 색깔이 귤색을 띤 자색인데 때때로 흰털의 범이 태어난다.

이 흰범이 올해 두 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중앙동물원에서 조선범과 한 쌍인 벵갈범이 흰범새끼를 낳기는 처음.

첫 새끼는 올해 4월 25일에 낳고 둘째 새끼는 8월 26일에 낳았다고 한다.

신문은 “사회적인 관심사로 된 첫 새끼범은 태여난 지 다섯 달 만에 동물원에서 일반공개 되었다”고 알렸다.

   
▲ 평양 중앙동물원 범사에 있는 엄지인 조선범과 흰범. [사진-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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