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지난 7일 유엔안보리의 대북 제재결의 2371호를 규탄하는 공화국 정부성명을 지지하는 선전화가 새로 나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된 선전화는 '주체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사회주의 강국건설에서 대비약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의 자주적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자!', '준렬히 규탄, 전면배격!', '조선의대답!', '미본토 전역이 우리의 사정권안에 있다!', '우리의 앞길은 막지 못한다!' 등 6종이다.

▲ [캡쳐사진-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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