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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신> 평성-남포간 도로개건 공사 추진 등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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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1  1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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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남도 평성-남포간 도로개건공사 추진

북한 평안남도에서 평성-남포간 도로개건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평성시 오리동 지구의 '구배'(비탈 경사)가 급한 2,000여 미터 구간에서 도로의 선형을 보장하고 폭을 넓히면서 콘크리트 포장을 해야 하는 이 공사는 최고 20여 미터를 수직으로 깎아내면서 처리해야 할 흙만 약 20만㎥이고 1,8,000㎡의 콘크리트 포장과 8,000여㎡의 옹벽공사도 해야 하는 난공사.

평안남도 책임일꾼들은 올해 안에 공사를 끝낼 목표를 세우고 공사지휘부를 구성해 현재 노반 기초굴착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노반 다지기와 콘크리트 포장, 옹벽공사 등을 짦은 시간안에 끝내기 위해 여러 준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 2017년 국제탁구연맹 평양탁구대회 개최​

   
▲ 2016년 6월 진행된 국제탁구연맹 세계순회경기대회 평양공개탁구경기대회 모습. [캡쳐사진-조선의오늘]

북한에서 2일부터 6일까지 2017년 '국제탁구연맹 도전급 평양공개탁구경기대회'(2017 ITTF Challenge DPR Korea Open)가  진행된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일 보도했다.

경기는 성인급과 21살 미만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성인급에서는 남ㆍ녀 단식과 복식 경기가, 21살 미만 경기에서는 남ㆍ녀 단식경기가 진행된다.

사이트는 북한, 시리아, 이란 등 여러 나라 유명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매우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상식문답 프로그램 '힘' 2.0 개발

   
▲ 힘 2.0 [캡쳐사진-조선의오늘]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기술교류사에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상식문답 프로그램 '힘' 2.0을 새로 개발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일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앞서 개발돼 인기를 끈 '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더 풍부한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되어 있고 인기도서 10여권과 독서능력평가기능, 지능지수 평가를 비롯한 유희오락도 추가되었다고 사이트는 소개했다.


□ 교육용 프로그램 '속셈의 별' 인기

북한에서 소학교 학생들의 두뇌훈련과 실력 제고를 위한 교육지원프로그램 '속셈의 별'이 학생들 가운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웹사이트 <메아리>가 1일 보도했다.

'속셈의 별'은 지능형 조작체계(운영체제)가 설치된 각종 컴퓨터나 손전화기(휴대폰)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속셈학습을 진행하고 판정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크게 '속셈', '24표', '기록',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한자리 수부터 네자리 수까지 더하기와 덜기(빼기), 곱하기와 나누기에 대한 속셈 계산을 할 수 있고 학습 상황 기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교사나 부모의 도움없이도 어린 학생들이 혼자서도 속셈학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여러 소학교에 보급되어 있고 각 가정에서도 찾는 인기있는 정보기술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다고 사이트는 소개했다.

 
□ 절전형 원적외선 단열벽돌 개발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비소성법에 의한 새로운 '먼(원)적외선 단열벽돌'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일 보도했다.

원적외선 단열벽돌을 가열 또는 소성하지 않고도 생산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에너지 절약형 녹색기술로서 과거 공업로와 열처리로에서 써오던 내화벽돌에 비해 좋은 기술적 특성을 갖고 있다고 사이트는 소개했다.

이 원적외선 단열벽돌을 급양망의 전열설비에 도입해 본 결과 원적외선에 의한 가열 촉진효과로 인해 요리 가공시간을 3분의 1로 단축하면서도 요리의 질은 훨씬 개선하고 전력소모는 종전 절발 이하로 줄였다고 한다.

또 한증탕에 타일이나 나무대신 이 벽돌을 안붙임시공하면 한증칸의 예열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전기 및 석탄소비량이 40%이사 적어질 뿐 아니라 원적외선에 의한 건강증진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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