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기술교류사에서 '혁명사적물 영구보존 조종체계'를 개발했다. [캡쳐사진-메아리]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기술교류사에서 ‘혁명사적물’과 ‘혁명적 구호문헌’의 보존을 위한 ‘혁명사적물 영구보존 조종체계’를 개발했다고 웹사이트 <메아리>가 16일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혁명사적물 영구보존 조종체계’는 혁명사적물의 영구보존 관리공정을 컴퓨터화하여 과학화, 정보화, 무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질소함량과 습도, 압력을 자동으로 측정, 조정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이 조종체계는 혁명사적물과 혁명적 구호문헌을 보존 관리하고 있는 모든 단위와 혁명사적관, 혁명사적지에 도입할 수 있으며, 현재 김일성종합대학 혁명사적관을 비롯해 여러 단위에 도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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