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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신> 평양의학대학병원, 인간성장호르몬 좌약 개발 등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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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9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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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의학대학병원 장명첨단의료품개발교류소, 인간성장호르몬 좌약 개발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 장명 첨단의료품개발교류소에서 사람(인간)성장호르몬(human growth hormone, HGH) 좌약을 연구 개발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9일 보도했다.

성장호르몬은 뼈의 성장을 촉진하여 키를 크게 하고 근육계통을 발달시켜 튼튼하게 하며 성장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들의 흡수율과 이용률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데, 인간성장호르몬 좌약은 사람의 키를 크게 하는데서 필수적인 성장호르몬(바이오트로핀)을 주원료로 하는 첨단 바이오약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사이트는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성장호르몬은 사춘기까지 기본적으로 분비되고 그 이후부터는 분비량이 점차 적어지는데 성장을 위해 칼슘이나 리진, 비타민제를 정상적으로 사용하는데도 키가 크지 않는 것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적기 때문이다.

장명 첨단의료품개발교류소에서는 첨단생물공학기술로 얻어낸 인간성장호르몬을 주사약 형태가 아니라 보다 쓰기 편리한 좌약 형태로 만들기 위한 연구를 벌여 수년 동안의 임상검토를 진행하고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토대도 함께 마련했다고 한다.

성장호르몬 결핍이나 부족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이 좌약을 임상실험해 본 결과 지속적인 성장 효과를 볼 수 있었고 골격과 근육도 튼튼하게 해주는 등 체질이 약한 어린이들의 체질개선에서도 효과가 높았다고 사이트는 덧붙였다.

 

□ 제4차 황해북도 풍산개 품평회 개최

   
▲ 풍산개. [캡쳐사진-메아리]

북한에서 국견으로 보호하고 있는 풍산개를 천연기념물로 제정한 것을 기념해 제4차 황해북도 풍산개품평회가 사리원동물원에서 열렸다고 웹사이트 <메아리>가 19일 보도했다.

‘국견-풍산개의 천연기념물 제정 1956-2017 제4차 황해북도 풍산개품평회’에는 60여 마리의 풍산개가 출연해 예비심사에 이어 2, 3심에 걸친 품평이 진행되어 풍산개의 표준형태에 제일 가까운 개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이어 이번 품평회를 통해 그동안 분산적으로 기르던 많은 풍산개들이 조사 등록되어 정연한 순종 보존체계를 세울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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