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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태양절’ 맞아 육군인사 18명 진급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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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5  08: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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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군 최고사령관이 고 김일성 주석의 105돌 생일(4.15)을 맞아 리영길 총참모부 작전총국장 등 육군 인사 18명에 대한 진급 인사를 단행했다.

15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최고사령관은 14일자로 발표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제00136호'를 통해 “나는 우리 혁명무력의 핵심골간인 인민군 지휘성원들이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당중앙의 기치아래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돌을 맞으며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 것을 명령한다”고 밝혔다.

명령에 따라 리영길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과 서홍찬 인민무력성 제1부상이 육군 대장으로 별 네 개를 달게 됐다.

또 리성국 군 제4군단장, 김영복 군 제630대연합부대 부대장, 김명남 제91수도방어군단장, 조남진 총정치국 조직부국장, 위성일, 방두섭, 양동훈, 장길성, 송준설, 김철규 10명이 별 세 개인 육군 상장으로 진급했다.

위성일, 방두섭, 리성국, 양동훈, 김영복, 김명남, 조남진 등은 지난해 5월 개최된 당 제7차대회에서 피선된 129명의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송준설은 106명의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중 한명으로 선출된 바 있다.

마원춘 국무위원회 설계국장과 림광일 전 총참모부 작전총국장, 김정식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리영철 군 제4군단 정치위원, 김광혁은 별 두 개인 육군 중장 칭호가 부여되었다.

강수는 별 한 개의 육군 소장이 되었다.

(수정-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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