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0일 조,중 접경지역인 중국 훈춘시 경신진 오도포 용연호에서 흰꼬리수리를 만났다. [사진 - 조천현]

시베리아에서 매년 찾아오는 흰꼬리수리입니다.

지난달 20일 조,중 접경지역인 중국 훈춘시 경신진 오도포 용연호입니다.
중국 훈춘시 경신 습지에는 매년 3월 철새들이 돌아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조.중 양국을 넘나들다 떠납니다.
맹금류에 속하는 흰꼬리수리는 매년 3월경 이곳에 찾아와 한 달 동안 머물다 떠납니다.
 

▲ 흰꼬리수리는 3월경 시베리아에서 경신 습지로 날아와 한 달 동안 머물다 떠난다. [사진 - 조천현]

 

▲ 철새들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조.중 양국을 넘나들다 떠난다. [사진 - 조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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