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3일 최근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에 대해 영국 정부에 위로 전문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박봉주 내각총리는 영국의 런던에서 일어난 테러공격사건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테레사 메이 수상에게 23일 전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전문에서 북한은 온갖 형태의 테러를 반대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언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 리용호 외무상도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에게 따로 전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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