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한 데이비드 로즈 미국 CBS 사장 일행이 1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체류기간 총사장 일행은 외무성과 국가우주개발국, 교육위원회 일꾼들을 만났으며 주체사상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평양지하철도를 참관하였다”고 짧게 전했다.
로즈 사장의 방북 목적 등에 대해서는 별 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통신은 앞서 지난 14일 로즈 사장 일행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한 줄로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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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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