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최룡해 당 부위원장이 6일 니카라과로 출국하는데 앞서 의장대사열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조선의오늘]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6일,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평양국제공항에는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주북 쿠바 대사 등이 나와 최룡해 부위원장을 환송했다고 전했다. 최 부위원장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출국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좌파’ 성향의 오르테가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3선에 성공했다. 

▲ 평양국제공항에는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주북 쿠바 대사 등이 나와 최룡해 부위원장을 환송했다. [사진출처-조선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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