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국경공동위원회 제3차회의에 참석하는 중국 대표단이 24일 평양에 도착했다. 대표단 단장은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중국경공동위원회 제3차회의에 참가할 류진민 외교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대표단이 2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중국 대표단은 평양 만수대언덕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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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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