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화협 제3차 통일공감대화 '북한인권과 인도주의,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안내장. [사진제공-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홍사덕, 이하 민화협)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실에서 ‘북한인권과 인도주의,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주제로 통일공감포럼 제3차 통일공감대화를 개최한다.

제3차 통일공감대화는 김천식 통일공감포럼 공동대표의 사회로 전현준 통북아평화협력연구원장과 최대석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장, 평화3000 운영위원장인 박창일 신부,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이 대담을 진행한다.

민화협은 지난 5월 24일 “통일·외교·안보 문제를 둘러싼 우리 사회의 갈등을 줄이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호이해와 공감을 높여나가고자 한다”는 발족 취지와 함께 차경애 전 한국YWCA연합회 회장과 김천식 전 통일부차관을 공동대표로 남남대화 전담기구인 ‘통일공감포럼’을 발족하고 각계각층의 대화마당인 통일공감대화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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