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차 핵실험 관계자들과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캡처-노동신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자이 5차 핵실험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은 "백전백승 조선노동당의 전략적 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진행된 핵탄두폭발시험의 장쾌한 뇌성은 9월의 명절을 뜻깊게 경축하고 주체조선의 핵공격능력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힘있게 떨친 자랑찬 승전포성이며 날강도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면상을 후려갈긴 무서운 불벼락, 통쾌한 대승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기념사진에는 리만건, 홍승무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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