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산시 송봉동 여맹돌격대원들이 깃발을 들고 북부철길공사 구간에 작업하러 나오고 있다. [사진 - 조천현]

지난달 말경 양강도 삼수군 봉수입니다.
혜산시 송봉동 여맹돌격대원들이 북부철길공사 구간에 작업하러 나오는 모습입니다.

송봉동 여맹돌격대의 깃발을 들고 압록강변으로 나와 북부 철길돌격대원들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강변에 앉아 노래 부르는 여유도 있습니다.

지금 북한에서는 ‘70일 전투’를 강조하며 주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모두다 충정의 70일 전투에로...”라는 구호와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를 전례 없는 노력적 성과로”라는 구호들을 붙여 놓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 제7차 조선노동당 대회와 70일 전투 관련 구호들이 내걸렸다. [사진 - 조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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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 시간에는 강변에 앉아 노래 부르는 여유도 있습니다. [사진 - 조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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