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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던 겨울날, 우리는 평양에 있었다<북녘포토> 겨레하나 평양 방문 사진스케치 ①
이하나 통신원  |  tongil@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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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4  18: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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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에서는 지난 2~5일, 내년 사업협의차 평양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평양은 많이 변해있기도 했고, 또 예전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평양에서의 3박4일, 우리는 평양의 거리와 사람들을 목격했고, 북측 파트너 민족화해협의회와 함께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논의했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평양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하는 물음에, 더 많은 남북 만남의 길이 열려야 한다는 당연한 답을 찾게 된 기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평양을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라며. 2015년 겨울, 평양의 모습을 사진스케치 형태로 전합니다. /필자 주

① 눈 내리던 겨울날, 우리는 평양에 있었다
② 평양은 변했을까? 2015년의 평양이 보여주는 것
③ 평양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평양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평양에서 처음 맞이한 아침, 12월 3일이었다. 호텔 창밖을 보니 밤새 눈이 와 있었다. 서울에도 눈이 왔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우리가 평양에 있다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실감나는 순간이었다.

평양의 거리에는 눈이 쌓였고, 건물간판에도, 표지판에도, 색색깔의 건물들에도 하얗게 눈이 쌓였다. 평양의 사람들은 눈을 치우느라 분주했고, 겨울채비를 한 채 걸음을 재촉하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군고구마를 사먹기도 했다. 평양의 아이들은 눈싸움도 하고, 미끄럼도 타며 눈을 즐기고 있었다.

 

   
▲ 양각도 호텔에서 바라본 평양의 거리. 눈이 내린 덕분에 전체 풍경이 하얗게 보였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멀리 돔 형태의, 낙하산모양을 하고 있는 5.1경기장이 보인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최근 완공된 미래과학자거리.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평양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주체탑이 보인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아침부터 눈을 치우느라 각종 장비(?)를 들고 나온 사람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열심히 눈을 치우던 사람들 덕분인지 길의 눈은 금방 녹았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가로등마다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있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평양 외곽, 살림집으로 보이는 건물들. 산에 나무까지 눈이 가득쌓였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대동강 건너편의 건물들. 가로등에는 태양광발전기와 작은 풍력발전기가 달려있었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눈이 쌓인, 그리고 눈이 내리는 평양 거리의 모습.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창광거리 상점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평양 창광거리. 길거리에는 높은 빌딩과, 차가 가득했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평양 보통문의 설경.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최근 준공된 과학기술전당.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눈이 내리는 가운데, 꼿꼿이 서 있는 교통안내원.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도로에는 이층버스도 보였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평양 책방, 간판위에도 눈이 쌓였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거리에서 달리는 운동선수들을 마주칠 수 있었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겨울옷을 챙겨입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패딩과 모자와 장갑, 목도리까지 겨울 채비가 든든해보이는 평양 거리의 사람.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길거리에서 군고구마를 사먹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군고구마와 솜사탕 등이 주요 간식인듯 했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눈싸움을 하는 아이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 눈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던 아이들. [사진 - 통일뉴스 이하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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