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동향>

□ 경제분야 : 군수공업부문 생활필수품 품평회장(22일), 창광상점(25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수공업부문 생활필수품 품평회장을 찾아 "질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매체들이 22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우리가 생산한 질좋은 생활필수품들이 상점들마다에 꽉 차넘치게 하자는 것이 당의 의도"라며 "적극 도와주겠으니 해당 부문에서는 이 사업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대담하게 밀고나가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최룡해, 김양건 당 비서와 리일환 당 부장, 김춘섭 국방위원회 위원, 조춘룡 제2경제위원장, 조용원, 홍영칠, 김여정 당 부부장, 정승일 등이 동행했다.

김 제1위원장이 평양 미래과학자거리에 새로 건설된 창광상점을 찾아 오는 10월 당 창건기념일 개건을 지시하고 흥하는 상점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고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그는 "창광상점의 임무와 역할이 중요하다. 상품을 떨구지 않고 보장해야 한다. 어떤 제품들이 수요가 높은 가를 제때에 파악하고 필요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룡해, 김양건 당 비서, 리일환 당 부장, 조용원 당 부부장, 홍영칠 기계공업부 부부장, 김여정 당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정치>

□ 김일성 주석의 부인 김정숙 사망 66주기를 맞아 22일 함경북도 회령시, 김정숙군, 김정숙해군대학, 김정숙종합군관학교 등에 위치한 동상에 화환이 진정됐다.

□ 김일성 주석의 부인 김정숙 사망 66주기를 맞아 22일 대성산혁명열사릉에 화환이 진정됐다. 최룡해 당 비서, 로두철 내각 부총리 등이 참가했다.

□ 양강도 혜산시에 25일 김일성.김정일 동상이 제막됐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기남 당 비서가 참가했다.

□ 추석을 맞아 대성산혁명열사릉, 신미리애국열사릉, 조국해방전쟁열사묘 등에 27일 화환이 진정됐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등이 참가했다.

□ 북한에 억류된 주원문 미국 뉴욕대학 학생이 25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최고인민회의가 23일 당 창건 70돌을 맞아 전체 군인과 인민들에게 특별상금을 수여한다는 정령을 발표했다.

<남북관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24일 서기국보도 1101호를 발표, 육군 특수부대편성 추진을 비난했다.

□ 조선적십자회중앙위원회가 23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 북한인권법을 비난했다.

□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가 24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 새누리당의 북한인권법 추진을 비난했다.

□ 민족화해협의회가 25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해 북한인권법을 비난했다.

□ 남조선인권대책협회가 21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북한인권법을 비난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논평을 통해 북한인권법을 비난했다.

<대외관계>

□ 외무성이 23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 유엔의 북한인권 논의를 비난했다.

□ 공화국 창건 67돌을 맞아 베투엘 파칼리타 레소토 수상,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 흐르바츠카 대통령,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 바레인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산투스 앙골라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모하메드 울드 압델 아지즈 모리타니 대통령,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 드니 사수응게소 콩고공화국 대통령, 세르지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 무함마드 6세 모로코 국왕, 하게 게인고브 나미비아 대통령 등이 25일 김 제1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마리 루이즈 콜레이로 프레카 몰타 대통령에게 21일 독립절 축전을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에게 22일 공화국 선포 55돌 축전을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호세 마리오 바즈 기니비사우 대통령에게 공화국 선포 42돌 축전을 24일 보냈다.

□ 리수용 외무상이 사미흐 슈크리 이집트 외무상에게 유임축전을 23일 보냈다.

□ 리수용 외무상이 북한과 세네갈 국교수립 43돌 축전을 8일 망케르 은디아이 세네갈 외무상에게 보냈다고 26일 매체가 보도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작별인사를 온 아제이 샤르마 주북 인도대사를 21일 만났다.

□ 김일성 주석 알제리 알자자이르 제1종합대학 명예박사학위 수여 40돌 기념 사진 전달식이 16일 알제리에서 열렸다고 26일 매체가 보도했다.

□ 스웨덴 우표수집청년협회 스톡홀름구역창립 40돌 기념 우표가 25일 발행됐다.

□ 대외문화연락위원회와 주북 폴란드대사관이 공동으로 온실남새재배기술강습을 21일부터 24일까지 평양 대외문화교류소에서 진행했다.

□ 주북 독일대사관이 23일 국경절을 맞아 23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열었다. 궁석웅 외무성 부상이 초대됐다.

□ 당 창건 70돌을 맞아 폰캄 인타부아리 주북 라오스 대사가 23일 북.라오스 친선 대동강구역 청류초급중학교를 둘러봤다.

□ 주북 외교단이 24일 1116호 농장을 참관했다.

□ 주북 폴란드 대사관 관계자들이 22일 북.폴란드 친선 장수원협동농장에서 친선노동을 했다.

□ 장지안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이 관영 <조선중앙통신>과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이 축구을 중시한다고 평가했다고 22일 보도됐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돌라나 므시망 주북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22일 신임장으로부터 신임장을 봉정받았다.

□ 최고인민회의가 주불가리아 대사에 차건일을 25일 임명했다.

□ 강용덕 주아이슬란드 대사가 15일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 아이슬란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했다고 23일 매체가 보도했다.

□ 리수용 외무상이 유엔총회 제70차 회의 참가를 위해 23일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 네일 포비스 영국 레이버당 출신 상원의원이 22일 돌아갔다.

□ 동아시아축구연맹 제46차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가한 장지안 회장 등이 21일 돌아갔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논평을 통해 일본의 안보법제 채택을 비난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논평을 통해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을 비난했다.

<사회문화>

□ 조선연로자보호연맹과 조선의학협회가 세계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아 21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기념토론회를 열었다. 

□ 평양에서 약 20일 열린 공화국 창건 기념 여자 1급 축구경기에서 4.25팀이 19일 우승했다고 21일 매체가 보도했다.

□ 리순녀 할머니가 김정은 제1위원장으로부터 100살 생일상을 22일 받았다.

□ 제9차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22일 돌아왔다. 이들은 금메달 1개, 은메달 6개를 차지했다.

□ 북한 각 기관이 과학연구를 통해 체육강국을 꾀하고 있다고 23일 매체가 전했다.

□ 북한이 고등교육체계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매체가 보도했다.

□ 조선과학기술연맹이 전국석탄공업부문 과학기술성과발표회를 23일과 24일 청성청년탄광에서 열었다.

□ 제11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평양 3대혁명정시관에서 열렸다.

□ 조선도시연맹과 고려선전사가 건축 및 인물사진전을 24일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열었다.

□ 박봉주 내각총리가 25일 황해남도 신천군, 안악군, 은천군 농사실태를 점검했다.

□ 국가해사감독국 중앙해상환경보호조정소가 해상환경보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매체가 전했다.

□ 제1차 아시아 국가의 극동체육축전인 '새 세대 2015'가 17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렸으며, 북한 남자단체전 1위, 여자단체전 2위를 차지했으며, 선수들이 26일 귀국했다.

□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수몰지역 주민들이 26일 새집들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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