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산시 위원목재소에서 목재를 실어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태양복을 중심으로 수령복, 장군복 구호 아래 '백두의 칼바람정신' 구호가 내걸렸다. [사진 -조천현]

6월 초순 양강도 혜산시 위원목재소입니다.
이 지역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현지시찰시 방문한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위원동에는 임업기계 수리공장 등 목재소가 4군데 있습니다.
임업분야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떼동 이라고도 부릅니다.
이공장 안에서는 백두산에서 벌목한 통나무를 가공합니다.

작업장 외벽에 새겨진 “백두의 칼바람정신”이라는 혁명구호 아래 목재를 지게차를 이용해 트럭에 싣고 있습니다.

▲ 백두산에서 벌목한 통나무를 가공해 지게차로 트럭에 싣고 있다. [사진 - 조천현]

(수정,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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