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건군절(4.25) 83돌을 맞아 인민무력부 연회, 직총.농근맹 경축공연이 열렸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인민무력부는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주최하고 주북 무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회가 열렸다.

직총중앙노동자예술선전대와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는 각각 22일과 23일 경축공연을 열었다.

여기서는 3인시 '불멸의 선군업적 길이 전하리', 여성독창과 방창 '중대는 정든 고향집' 금관2중주 경음악 '병사들은 대답했네' 등이 공연됐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