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동렬이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찾아 경비행기에 탑승, 시범비행을 했다고 1일 북한 매체가 전했다. [자료사진-통일뉴스]

<김정은 동향>

□ 경제분야 : 전동렬 사업 기계공장(1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동렬이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 해당 공장이 생산한 경비행기를 직접 탑승하며 시범비행을 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1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기계공장의 현대화를 강조하고 경비행기를 탑승한 뒤 "성능이 대단히 높다"고 만족을 표했다.

황병서 총정치국장, 오금철 부총참모장, 리병철 당 제1부부장, 조춘룡 제2경제위원장, 홍영칠 당 기계공업부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 군사분야 : 해군 제164군부대(4일)

김 제1위원장이 해군 제614군부대를 시찰했다고 4일 매체가 보도했다. 그는 함선종합훈련실을 둘러보며 "만능해병, 바다의 결사대로 튼튼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동행했으며, 리용주 해군사령관, 허영춘 해군 정치위원이 영접했다.

▲ 제20차 태양절요리축전이 1일부터 3일까지 평양면옥에서 진행됐다. 50개단위 9백여 명이 참가했다. [자료사진-통일뉴스]

<정치>

□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7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30일 평양에서 열렸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함경북도 현지지도 40돌 기념보고회가 지난달 30일 함경북도에서 열렸다.

□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56차 전원회의, 조선직업총동맹 제78차 전원회의, 조선민주여성동맹 제70차 전원회의가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평성시와 평양에서 각각 개최됐다.

□ 지난해 4월 1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격려 1년동안 총 2천7백여 단체가 답사행군을 했다고 지난달 31일 매체가 보도했다.

□ 태양절을 맞아 김일성.김정일 동상이 3일 나선시에 제막됐다. 김영남, 최룡해, 현영철 등이 참가했다.

□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달 30일 정론을 통해 국산품 애용과 애국심 고취를 강조했다.

□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달 30일 사설을 통해 기본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할 것을 강조했다.

<남북관계>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은 지난달 31일 비망록을 발표, 한.미 동맹을 비난했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서기국 보도 제1088호를 발표, 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에 남측이 동참한 것을 비난했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 간첩혐의로 억류 중인 남측 국민들을 거론하며 "추호도 용서치않고 무자비하게 처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조선직업총동맹이 3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 남측 노동계 투쟁에 지지의사를 보냈다.

□ 조선공무원 및 봉사일꾼직업동맹가 4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 남측 공무원노조의 공무원연금개정 반대 지지의사를 표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4일 논평을 통해 한.미연합군사연습 독수리 연습을 비난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리진쥔 주북 중국 신임 대사(왼쪽)가 지난달 3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했다.[자료사진-통일뉴스]

<대외관계>

□ 조선대외문화연락협회가 지난달 30일 재일 총련 의장.부의장 압수수색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 북한 당국은 최근 발생한 재일총련 의장.부의장 압수수색과 관련, "이런 상태에서는 북일 정부간 대화도 할 수 없다"고 일본측에 2일 통지문을 보냈다.

□ 당 중앙위원회가 민주콩고재건 및 민주주의를 위한 인민당 창건 13돌 축전을 지난달 30일 보냈다.

□ 춤말리 사야손 라오스 총비서가 김정은 제1비서에게 당창건 60돌 축전에 대한 답전을 지난달 24일 보내왔다고 매체가 4일 보도했다.

□ 태양절을 맞아 러시아 아르세날-데웨유한책임공사 총사장과 잠비아 파제드기업회사 사장이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4일 선물을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산투스 앙골라 대통령에게 태풍피해에 대한 위로전문을 1일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무하마드 부하리 신임 나이지리아 대통령에게 2일 축전을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러시아 오호츠크해에서 발새한 대형냉동선 침몰사고에 3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위문전문을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에게 독립 55주년 축전을 4일 보냈다.

□ 박봉주 내각총리가 사아라 쿠우곤겔 나미비아 신임 총리에게 지난달 26일 축전을 보냈다고 1일 매체가 전했다.

□ 리수용 외무상은 러시아 오호츠크해에서 발생한 대형냉동선 침몰사고에 3일 세르게이 빅토르비치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상에게 위문전문을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지난달 3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리진쥔 주북 중국 신임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술탄 살민 사이드 주북 카타르 신임 대사와 란시나 부아 코네 주북 말리 신임대사의 신임장을 받았다.

□ 로두철 내각부총리가 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대사를 만났다.

□ 리수용 외무상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와 술탄 살민 사이드 주북 카타르 신임대사를 2일 각각 만났다.

□ 리수용 외무상이 란시나 부아 코네 주북 말리공화국 신임 대사와 4일 만났다.

□ 베트남에서 진행된 국제의회동맹 제132차 총회에 참가한 최진수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을 단장으로 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4일 평양으로 돌아왔다.

최진수 단장은 지난달 31일 회의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조선자연보호연맹은 오는 5월 뉴질랜드 미란다자연기금과 철새공동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2일 매체가 보도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30일 논평을 통해 미국과 유럽의 대 러시아 제재를 비난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31일 논평을 통해, 미국의 무기수출을 비난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일 논평을 통해 미국의 인종차별을 비난했다.

□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일 논평을 통해 미국의 사이버테러 북한소행 주장을 반박했다.

▲ 북한 2015학년도 개학식이 1일 진행됐다. [자료사진-통일뉴스]

<사회문화>

□ 조선장애어린이회복원이 지난달 30일 개교했다.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부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 북한 여자배구팀이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린 VTV-빈 디엔 여자배구경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달 30일 매체가 전했다.

□ 국가과학원 기계공학연구소가 6MN수평관압출프레스를 지난달 30일 개발.제작했다.

□ 봉화화학공장 창립 40돌 기념보고회가 지난달 31일 열렸다. 리무영 내각 부총리 겸 화학공업상, 리만건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등이 참가했다.

□ 북한 올림픽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총회을 열고 지난해 체육성과를 평가했다.

□ 국가우표발행국이 공동구호 관철 우표 1종을 지난달 31일 발행했다.

□ 세계물의날을 맞아 적십자 및 적반월회 대표단이 지난달 31일 평양남도 신양군 신양읍을 둘러봤다.

□ 북한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 23살 선수권대회 조별예선에서 1위로 본선경기 참가자격을 얻었다.

□ 2015년도 새학기가 1일 시작됐다.

▲ 스마트폰용 온라인쇼핑몰. [자료사진-통일뉴스]
□ 북한에 온라인쇼핑몰인 '옥류'가 등장, 호평을 받고 있다고 1일 매체가 전했다.

□ 제20차 태양절요리축전이 1일부터 3일까지 평양면옥에서 진행됐다. 50개단위 9백여 명이 참가했다.

□ 태양절을 맞아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가 2일 평양체육관에서 개막했다. 김영훈 체육상이 개막사를 했으며, 압록강팀과 평양팀 남자배구경기가 진행됐다.

□ 태양절을 맞아 239명에게 국가학위직이 2일 수여됐다.

□ 국가과학원 중앙실험분석소가 최근 수십 종의 분석용 표준물질을 새로 개발했다고 2일 매체가 보도했다.

□ 인민보건법 채택 35년을 맞아 3일 북한 웹 사이트 <우리민족끼리> 는 '인민사랑의 법령'이라고 자랑했다.

□ 태양절을 맞아 지행될 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포스터가 5일 공개됐다. 축전은 11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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