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제1위원장은 서해 섬 화력타격 및 점령연습을 지도했다고 21일 매체들이 전했다. 사진은 SA-2 지대공 미사일 발사장면. [자료사진-통일뉴스]

<김정은 동향>

□ 정치분야 : 광명성절 금수산태양궁전 참배(16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광명성절을 맞아 16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황병서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춘삼 총참모부 작전국장, 박영식 총참모부 조직부국장, 렴철성 총정치국 선전부국장 등이 동행했다.

□ 군사분야 : 서해 섬 화력타격 및 점령연습(21일)

김 제1위원장이 서해 섬 화력타격 및 점령연습을 지도했다고 매체들이 21일 보도했다. 이날 연습에는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 SA-2 지대공 미사일, 122mm 방사포 등이 동원됐다.

서해 전방부대인 무도영웅방어대, 장재도방어중대, 군 제4군단 예하 포병부대 등이 참가했으며, 황병서 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오일정, 한광상 당 부장, 리병철 제1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그리고 리성국 제4군단장, 리영철 군단 정치위원 등이 맞이했다.

▲ 당 중앙위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가 18일 평양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정일 유훈관철이 강조됐다. [자료사진-통일뉴스]

<정치>

□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가 18일 평양에서 열렸다. △김정일 유훈을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 지침으로 틀어쥐고 끝까지 관철할 데 대하여, △조직문제 등이 다뤄졌고, 김정일 유훈관철을 위한 결정서가 채택됐다.

김 제1위원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당 중앙위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 등이 참가했으며, 내각 부총리, 당 중앙위 부장, 제1부부장, 각 부서 과장, 도당 책임비서 등이 방청했다.

회의에서 최룡해 당 비서가 첫 번째 안건을 보고했고, 박봉주 내각 총리, 리재일, 현영철, 김춘섭, 리만건, 전용남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 광명성절을 맞아 김 제1위원장이 14일 군 27명 진급 인사를 단행했다.

□ 광명성절을 맞아 최룡해 당 비서 등 당, 내각 관계자들이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 광명성절을 맞아 16일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 광명성절과 김일성주의화 강령 선포일(19일)을 맞아 18일 북한 주민들이 김정일 노작 전시장을 찾았다.

□ 설날을 맞아 북한 주민들이 19일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광명성절을 맞아 사설을 실었다.

□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1일 사설을 통해 김정일 유훈관철을 강조했다.

▲ '남조선인권대책협회'가 21일 국가보안법을 비난하는 조사통보를 발표했다. [자료사진-통일뉴스]

<남북관계>

□ 조국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화학전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고발장을 18일 발표했다.

□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기명 기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16일 통일준비위원회 발언을 맹비난했다.

□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국가보안법을 비난하는 조사통보를 21일 발표했다.

<대외관계>

□ 외무성이 19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북한인권토론회를 규탄했다.

□ 리수용 외무상이 몽골을 거쳐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인권이사회 참석을 위해 21일 평양을 출발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압둘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에게 IS에 의한 이집트인 살해 위로전문을 18일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야히아 자메 감비아 대통령에게 감비아 독립 50돌 축전을 12일 보냈다고 매체들이 17일 전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게 미국에 의한 군사정변 음모 폭로 관련 연대인사를 18일 보냈다.

□ 리수용 외무상이 IS에 의한 이집트인 살해와 관련해 사미흐 슈트리 외무상에게 위로전문을 18일 보냈다.

□ 리수용 외무상이 로드리게스 고메스 베네수엘라 외무상에게 군사정변 폭로 관련 지지인사를 18일 보냈다.

□ 광명성절을 맞아 재일총련이 김 제1위원장에게 16일 편지를 보냈다.

□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김 제1위원장에게 11일 광명성절 축전을 보내왔다고 매체들이 19일 보도했다.

□ 헤로니모 오싸오싸 에코르가 적도기니민주당 총비서가 12일 김 제1위원장에게 광명성절 축전을 보내왔다고 19일 매체들이 보도했다.

□ 리수용 외무상이 끼얏티삭 께오반딧 주북 라오스 대사와 이임담화를 18일 나눴다.

□ 광명성절을 맞아 주북 쿠바대사관이 18일 연회를 열었다. 강석주 당 비서, 김정숙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위원장, 박근광 당 부부장, 신홍철 외무성 부상 등이 초대됐다.

□ 주북 무관단이 16일 제19차 김정일화축전장을 관람했다.

□ 리길성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한 동남아 순방단이 21일 평양에 도착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평양을 출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방문했다.

▲ 새로 디자인된 북한 교복. [자료사진-통일뉴스]

<사회문화>

□ 제20차 백두산상 중앙기관일꾼 체육경기대회가 16일 평양체육관에서 폐막했다. 조별 종합순위에서 국가계획위원회, 무역은행, 금강지도국, 조선중앙통신사 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 빙상피겨축전이 17일 평양 빙상관에서 폐막했다. 최룡해 당 비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용진 내각부총리, 김영훈 체육상 등이 참가했다.

□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비판하는 사회과학부문토론회가 18일 평양 사회과학원에서 열렸다. 조희승 사회과학원 소장, 리광희 김일성종합대학 부학부장, 한영찬 김철주사범대학 부학장, 황명철 사회과학원 실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 북한 평양326전선공장에서 생산되는 고압종이전력케이블, 고압수지전력케이블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졌다고 18일 매체들이 선전했다.

□ 설날을 맞아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공연이 19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

□ 유네스코가 지정한 국제 모국어의 날(21일)을 맞아 리성호 사회과학원 언어학연구소 연구사가 관영 <조선중앙통신> 기자에게 평양 문화어를 소개했다.

□ 제19차 김정일화축전이 21일 평양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폐막했다. 축전은 지난 13일 개막했다.

□ 북한 학생들이 기존 검정색 계열에서 밝은 색으로 새로 디자인된 교복을 받는다고 무소속 대변이 주간 <통일신보>가 21일 밝혔다.

□ 각 경제부문의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이 지난 한해 동안 2만 여 건의 기술혁신안을 연구.도입했다고 22일 매체들이 보도했다.

□ 광명성절을 맞아 16일 0시 대동강변에서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 광명성절을 맞아 경축연회가 16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 최룡해 당 비서, 김기남 당 비서 등이 참석했다.

□ 광명성절을 맞아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이어가리'가 16일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 최룡해 당 비서, 전용남 청년동맹 위원장 등이 관람했다.

□ 광명성절을 맞아 국립교향악단 음악회가 16일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열렸다.

□ 광명성절을 맞아 조선소년단 전국연합단체대회가 16일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열렸다. 최룡해 당 비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전용남 청년동맹 위원장이 참가했다.

□ 광명성절을 맞아 청년학생 무도회가 16일 북한 전역에서 열렸다.

□ 광명성절을 맞아 평양 만수대언덕에 얼음조각이 17일 전시됐다. 이들 얼음조각은 조선인민군창작사가 만든 것으로 백두산 삼지연에서 전시된 바 있다.

□ 김정은 제1위원장이 허종만 총련 의장에게 80회 생일 축전을 22일 보냈다.

□  북한을 대표하는 작가인 백보흠이 최근 사망, 김 제1위원장이 22일 조화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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