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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으로 뒤덮인 백두산 천지 모습, 중국 땅을 거쳐야만 오를 수 있는 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이다. [사진 - 조천현]눈보라에 갇혀 꼼짝 못하고 있다.19일 오후, 여기는 백두산 천지.바람이 너무 거세차 세워둔 카메라가 넘어져 깨졌다.한반도를 종주해 백두에 오르리라는 희망은 가뭇해지고결국 중국 땅을 밟고서야 매서운 추위 속에 천지를 볼 수 있었다.굳이 백두와 천지에 구구한 설명을 달지 않더라도 이곳에 서는 것 만으로도 가슴은 먹먹하다.한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올 새해를 기대하며 눈보라 속에 나도 나부끼고 있다.▲ 백두와 천지,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사진 - 조천현]▲ [사진 - 조천현]▲ [사진 - 조천현] 저작권자 © 통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천현 tongil@tongilnews.com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외교부, 1993년도 ‘30년 경과 외교문서’ 공개 백두산-장백산-창바이산과 조선-중국 국경에 관해 독도가 위기다 안보리 대북 제재 전문가패널 임기 연장 ‘무산’ 윤 대통령,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의 수용 북 장금련 실장, 고려약제로 효능 높은 면역조절알약 개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1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굽은소나무 2014-12-23 12:41:40 더보기 삭제하기 글 감사드립니다
▲ 눈으로 뒤덮인 백두산 천지 모습, 중국 땅을 거쳐야만 오를 수 있는 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이다. [사진 - 조천현]눈보라에 갇혀 꼼짝 못하고 있다.19일 오후, 여기는 백두산 천지.바람이 너무 거세차 세워둔 카메라가 넘어져 깨졌다.한반도를 종주해 백두에 오르리라는 희망은 가뭇해지고결국 중국 땅을 밟고서야 매서운 추위 속에 천지를 볼 수 있었다.굳이 백두와 천지에 구구한 설명을 달지 않더라도 이곳에 서는 것 만으로도 가슴은 먹먹하다.한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올 새해를 기대하며 눈보라 속에 나도 나부끼고 있다.▲ 백두와 천지,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사진 - 조천현]▲ [사진 - 조천현]▲ [사진 - 조천현]
외교부, 1993년도 ‘30년 경과 외교문서’ 공개 백두산-장백산-창바이산과 조선-중국 국경에 관해 독도가 위기다 안보리 대북 제재 전문가패널 임기 연장 ‘무산’ 윤 대통령,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의 수용 북 장금련 실장, 고려약제로 효능 높은 면역조절알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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