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이 오는 30일 건국대 새천년관 지하 우곡국제회의실에서 '통일영화제'를 개최한다.

건국대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개설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북한 생활단편토막극 '철이 아버지였군요', '일요일에 생긴 일', 오후 1시반부터 영화 '자매들'이 상영된다.

또한 윤미량 통일교육원장의 특강과 함께, 제5회 전국 통일콘텐츠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 '통일영화제' 포스터[자료제공-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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