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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미군문제팀장)‘왕재산 편입’, ‘의문의 조의문 발송’, ‘금품수수`회합통신’ 모두 허위 평통사는 2012년 3월 6일, 고소대리인 박용일.이남진 변호사 등 15명을 통해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등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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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2013.02.0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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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목요집회는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전쟁을 반대하고 생명․평화를 위한 사회진보와 민중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민족․민주․사회진보진영의 새해 시무식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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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2013.01.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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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총선과 대선 패배는 결코 우연적인 현상으로만 치부할 수 없다.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탓이지만 거기에는 진보적 정치역량의 구조적 문제점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진보적 정치역량이 성장발전하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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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순
2013.01.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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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에 밥을 해 본 사람은/안다/따닥따닥 소리가 나면/불을 끄고 김을 빼야지/더 이상 못 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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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
2013.01.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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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슬픈 역사를 관심있게 보아온 국민이라면 왜 우리가 이토록 오랫동안 분단의 아픔을 감내해야 하는지 가끔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거시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의 통일을 가로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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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채
2012.12.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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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한국진보연대 집행위원장) 1. 왜 졌는가?‘정권연장’보다 ‘정권교체’ 요구가 줄곧 높았으니, 구도는 좋았다. 안철수 열풍과 그의 사퇴로 중간층도 견인했다. 이정희의 텔레비전 토론이 젊은이들의 관심을 높였다. 막판에 문재인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며 추세도 양호했다. 게다가 투표율이 70% 대 중반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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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
2012.12.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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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앞으로 더 많은 인공위성을 쏘겠다고 하는데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말았다. 박근혜 당선자도 북한의 인공위성을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이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대화해결, 남북과학기술 협력 등 북한 인공위성 발사의 출구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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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기
2012.12.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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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순 (정치평론가)남 탓이 아닌 자기 성찰이 필요할 때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패배였다.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지배적(12월 9일 발표된 KSOI의 여론 조자에 따르면 응답자의 52.5%가 ‘정권교체가 이뤄지는 게 낫다’고 답했고, ‘새누리당이 재집권하는 게 낫다’고 답한 응답자는 39.9%)이었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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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순
2012.12.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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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당장 없어 보인다. 국민 과반수가 넘는 지지를 받은 결과가 나왔다는 이 부담을 어떻게 넘어 설 것인가. 그러나 있다. 산 자의 영(靈)들이 객관적 불멸을 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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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2012.12.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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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9일이면 청년 윤봉길 의사가 순국한 지 80주년이 된다. 마침 이 날은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대통령을 뽑는 날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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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권
2012.12.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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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전 한신대학교 교수) 박근혜의 어록이 또 하나 생겼다. 12월 16일 있었던 마지막 토론에서 박근혜는 홈런에 해당하는 어록을 남겼다. 역사에 길이 남을 어록이다. 지금까지 나온 것 가운데 최상품이다. 문재인 대선 후보가 과학기술 발전 방안과 관련한 토론 중 "과학기술 인력이 최대 자원이고 그 과학기술 인력이 세계적 경쟁력을 세워주는 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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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2012.12.1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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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산이란 이름이 붙여진 본 사건은 이명박 정권이 임기 동안의 대북정책 실패로 인하여 초래된 남북관계 파탄과 전쟁위기 고조로 통치능력 부재라는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조작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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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2012.12.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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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말해서 이번에 박근혜가 당선되면 이것은 국제적 망신이다. 5.18때에 미 8군 사령관 위컴은 “한국 사람들은 들쥐”라고 했다. 들쥐들은 왕초 되는 쥐가 앞에서 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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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2012.12.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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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식 새정치’의 온전한 실현은 분단체제의 극복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이유는 분단에 의해 우리 정치가 왜곡되어져 있고, 더 나아가서 ‘새가 좌우의 날개로 난다’는 것이 정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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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2012.12.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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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100일을 맞아 평양에 조문방북을 하였던 범민련 남측본부 노수희 부의장과 암투병 중인 원진욱 사무처장에 대한 공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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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창
2012.12.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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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그는 역사의식이 부족한 것이다. 그것은 그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자기만을 중심으로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다 보니 늘그막에 이런 추태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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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랑
2012.12.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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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옹색함을 청렴함으로 바꾸자면 옹졸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이정희 후보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대담성으로 나타나야 한다. 공을 들여야 한다. 삼고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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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2012.12.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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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세력교체기를 맞아, 한반도가 강대국 대립의 희생물로 또 다시 전락하는 파국의 길을 막고 평화통일 최적기로 나아가 한반도에 새 시대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역사적 책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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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2012.12.03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