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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랑 / 21세기민족주의포럼 대표나는 통합진보당 당원이 아니다.그리고 통합진보당의 강령이나 정치활동방식에 대해서도 동의하거나 지지하지 않고 회의적이다.굳이 이런 말로 글을 시작하는 것은 하도 편가르기를 좋아하는 세상이라서 강령에 대한 동의나 정치활동방식에 대한 지지 여부와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 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다른 점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기 위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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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랑
2013.09.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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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동 / 6.15미국위원회 공동위원장, 정형외과 의사 통일비용하면 흔히 독일의 경우를 예로 든다. 경제 차이가 1:3정도이던 동독·서독이 갑자기 통일하면서 화폐를 1:1로 교환하고, 근로임금도 동일하게 지급함으로써 막대한 재원이 들었다. 나아가 토지소유권 인정으로 양측 주민들 사이에 심한 갈등마저 겪었다. 그럼에도 통일한 독일은 지금 유럽 제1, 세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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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동
2013.09.0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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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동 / 6.15미국위원회 공동위원장, 정형외과 의사 해방과 분단 67년, 정전한지도 60년이다. 조국의 남과 북은 아직도 반목, 대결 하며 전쟁 위기 속에 살고 있다. 북에 가보면 인민들은 통일을 입에 달고 사는 모습이고, 남에서는 통일 얘기보다는 윤택한 경제여건을 즐기기 바쁜 듯하다. 그래도 통일은 해야 한다고들 한다. 남에서는 북의 독재, 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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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동
2013.08.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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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이시우2003년 이라크와 더불어 한국에서도 미국에 의한 전쟁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판단한 것은 나만이 아니었다. 나는 한 모임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부당한 전쟁을 막을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단계별 계획을 제시했다. ‘인간방패’를 비롯하여, 만약 부산을 통해 미군의 군수물자가 하역되기 시작하면 하역부두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여 전력운송체계를 마비시켜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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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2013.08.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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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 게오로기 보스크레센스키역자 : 정성희 소통과혁신연구소 소장출처 : 온라인 저널 2013년 8월 27일자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해 1,000명 이상을 죽였다는 거짓정보가 8월 21일 수요일 아침부터 사우디, 카타르, 영국의 언론에 동시다발로 게재되었다. 그런 거짓정보 확산의 목표는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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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게오로기 보스크레센스키/역자:정성희
2013.08.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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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진 (남북경협활성화추진위원회 정책위원장) 지난 8월 14일, 남북은 개성공단 잠정폐쇄 133일 만에 공단의 가동재개에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 재발방지, 공단의 국제화, 기업활동의 편의 보장, 그리고 이러한 사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개성공단남북공동위원회 구성과 운용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우선 경협 기업인의 한사람으로서 여러 아쉬운 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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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진
2013.08.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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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다시 8.15광복절 68돌을 맞는다.강도 일제로부터 조국광복과 민족해방을 이루어 낸 민족 명절이다. 그러나 이 같은 민족 최대의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온 겨레가 함께 기리고 그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처지는 되지 못하고 있다. 남과 북 해외의 민족공동행사는 박근혜 정부에 의해 불허되었고 8월 19일부터는 동족을 겨냥한 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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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2013.08.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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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 피터 시몬스 칼럼리스트역자 : 정성희 소통과혁신연구소 소장출처 : 2013년 8월 5일자우익정부의 아베 신조 수상은, 공격적 군사력 확보를 처음으로 제안하는 방위청 보고서를 내놓음으로써 일본의 재무장과 군국주의 부활로 한 단계 나아갔다.아베는 지난 12월 집권 이후 '강한 군대'를 가진 '강한 일본'을 건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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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피터 시몬스 / 역자:정성희
2013.08.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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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권 역사정의실천연대상임대표/양심수후원회장역사학자 부르크하르트(Jokob christoph Burckhardt;1818~1897)는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찾아낸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한 기록”이라고 했다. 역사학은 사실(事實)을 ‘역사적 의미’라는 관점에서 사실(史實)로 재구성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과거에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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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권
2013.07.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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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민가협양심수후원회명예회장 ‘국기문란’, ‘헌정파괴’, ‘민주주의압살’국정원의 대선개입 등 정치공작과 그 범죄를 은폐·왜곡한 경찰의 특정정파 편들기 행패를 두고 한 말들이다. 대통령의 지시·감독만을 받고 있는 특수비밀·정보·수사기관으로 정치관여, 권력남용, 인권침해의 악명을 떨쳤던 과거의 오명이 오늘, 대결정책의 정권에서 되살아나 그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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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2013.07.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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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 정기열 중국 청화대 신문방송학과 초빙교수번역 : 정성희 소통과혁신연구소 소장출처 : 2013년 7월 24일자들어가며내외 귀빈 여러분! 친구들, 지지자들, 신사숙녀 여러분!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의 국제 저명인사들을 모시고 이 유서 깊은 도쿄에서 국제평화심포지엄을 갖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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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정기열 / 번역:정성희
2013.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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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채 (재미동포)원론적으로 민족의 일원로서 평화통일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나 방법, 기대감, 지향점 등 각론에서는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보인다. 남북에 거주하는 국민들과 해외에 사는 동포들의 입장에서의 통일문제에 임하는 자세도 서로 간에 사뭇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통일운동조직에서 활동하는 미주동포들 간에도 각기 현저히 다른 통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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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채
2013.07.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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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 안토니오 론돈 저널리스트번역 : 정성희 소통과혁신연구소 소장출처 : 쿠바신문 6월 28일자스톡홀름 외곽 약 10개 지역의 최근 소요로 인해 이른바 스웨덴 복지국가에 금이 가지 않는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나라 이주민들의 심각한 사회적 소외감이 폭발한 것이다.보수정권의 프레드리크 레인펠트 총리는 지난 7년간 사회적 영역의 국가책임을 급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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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안토니오 론돈 / 번역:정성희
2013.07.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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