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학문 /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상북이 2021년 7월 최우수발명가상을 제정하여 2022년부터 2.16과학기술상 시상식에서 2.16과학기술상, 국가 최우수 과학자, 기술자와 함께 시상하고 있다. 기존 2.16과학기술상, 과학기술혁신상, 국가 최우수 과학자, 기술자는 전문가인 과학자, 기술자에게만 주는 상이다. 그러나 북이 매년 3~5명 정도를 선정하겠다고 밝힌 최우수발명가상은 이름 그대로 최우수발명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즉 과학자, 기술자뿐 아니라 노동자, 농민, 사무원, 학생, 간부 등도 받을 수
연재
변학문
2023.06.07 00:53